‘시흥장현 영무예다음’, 오늘(31일) 1순위 청약접수 실시

동아경제

입력 2020-03-31 13:38 수정 2020-03-31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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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장현 영무예다음’ 투시도

시흥 장현지구 핵심입지… 4월 7일 당첨자발표

영무건설이 시흥 장현지구에 선보이는 ‘시흥장현 영무예다음’이 오늘(31일) 1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이 단지는 시흥 장현지구 내에서도 최고 핵심입지에 위치하는 단지로 관심이 높다.

분양관계자는 “교통, 상업, 교육, 쾌적한 자연까지 시흥 장현지구의 다양한 모든 인프라를 가까운 곳에서 누릴 수 있는 핵심 입지에 위치하는 단지”라며 “1순위 청약에도 높은 열기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시흥장현 영무예다음은 시흥장현지구 B-9블록에 지하 1층 ~ 지상 25층, 8개 동, 총 74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 별 가구 수는 ▲84㎡A 277가구 ▲84㎡B 96가구 ▲84㎡C 374가구다. 전 가구가 소비자 선호도 높은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단지는 오는 2025년 개통 예정인 월곶~판교선 장곡역이 바로 앞에 자리한 역세권 아파트로 편리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이를 통해 판교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며, 한 정거장 거리인 시흥시청역에서 신안산선(예정)과 서해선(소사~원시)으로 환승이 가능해 서울접근성도 좋다.

쾌적한 자연환경도 갖췄다. 먼저 단지 바로 옆에는 장곡천이 흐르고 있어 언제나 이를 조망할 수 있다. 장곡천에는 수변공원이 조성될 예정이에서 지구 내 유일의 수변공원 인접 단지로도 주목된다. 이 밖에도 단지 남동쪽에는 시흥 장현지구 최대규모의 근린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는 진말초, 장곡중 등이 가깝고, 인근에는 새롭게 설립될 유치원 및 초등학교 예정 부지와 고등학교 예정 부지가 자리해 아이들의 안전한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또 대형마트와 개인병원 등이 밀집된 중심상업지구가 인접해 이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시흥장현 영무예다음은 27년 건설명가 영무건설의 차별화된 상품설계를 적용한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4베이 평면설계를 통해 개방감과 채광 및 통풍성을 극대화했으며, 일부 타입에는 룸테라스 설계도 도입한다. 안방 발코니를 소규모 테라스로 꾸미는 설계로 익숙한 평면구조에 트렌디함을 더했다.

단지 내에는 친환경 조경특화설계로 장곡천을 조망할 수 있는 라운지와 수경시설, 중앙공원 등을 구성해 입주민에게 자연과 어우러진 친환경 라이프를 선사한다. 이 밖에 Smart Life 원패스 시스템 등의 스마트 시스템도 도입해 주거편의성을 더욱 높인다는 계획이다.

단지의 3.3㎡당 평균 분양가격은 1,270만원 대다. 이는 최근 시흥 장현지구 내 분양단지의 평균 분양가격이 1,300만원 대였던 것과 비교하면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청약 이후 일정은 4월 7일(화) 당첨자를 발표하고, 4월 20일(월)부터 22일(수)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한편, 시흥장현 영무예다음의 모델하우스는 시흥시 장현동 353번지에 마련되어 있다. 모델하우스는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하여 당첨자 발표 후 정당당첨자에 한해서만 관람을 시행할 예정이다. 코로나19 발생국가 방문자, 발열, 호흡기 환자, 노약자 및 영유아, 마스크 미착용자 등의 경우는 입장이 제한될 수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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