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로얄 & 파크뷰 아파트, 서울대입구역 코 앞… 합리적 가격의 조합 아파트

태현지 기자

입력 2020-02-21 03:00 수정 2020-02-21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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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입구역 파크로얄 & 파크뷰 아파트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 도보 3분 거리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 1620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서울대입구역 파크로얄 & 파크뷰 아파트’가 1차 조합원 잔여 세대를 마무리하고 있으며, 2차 조합원 모집을 진행 중이다.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이나 낙성대역으로 강남까지 10분대로 출퇴근 가능하며 서부선 연장계획으로 경전철 서부선(새절∼여의도∼장승배기∼서울대입구역)이 완공되면 여의도 방향의 출퇴근이 더 편리해진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59m², 84m² 총 2,705세대로 2차 공급예정인 총 1,299가구는 지하 2층∼지상 20층, 전용면적별로 59m², 84m² 로 구성된다.

낙성대공원과 관악산이 위치해있는 쾌적한 환경에 서울대입구역이 불과 280미터로 도보 3분 거리에 있으며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특성상 일반분양 아파트의 분양가보다 약 10∼20% 저렴한 3.3m²당 1500만 원대 공급가로 책정되어 있다.

또한 친환경 시멘트로 시공해 라돈 등 유해물질을 차단하고,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는 피톤치드로 코리티졸 호르몬 수치를 낮춰주는 1만 그루의 편백나무 숲 산림욕장과 편백나무 산책로, 편백나무 공원을 조성할 예정이다. ‘파크로얄 & 파크뷰 아파트’는 서울대학교를 비롯하여 서울시 영어마을 관악캠프, 인헌초, 원당초, 관악중 등 학군이 잘 조성돼 있으며 제2서울사대부고 예정되어 있다. ‘서울대입구역 파크로얄 & 파크뷰 아파트’는 사업진행의 투명하고 공정한 진행을 위하여 무궁화신탁㈜이 신탁사로 참여하고 있다. 흑석동 홍보관에 본보기집을 오픈하고,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으며 청약통장 없이 동·호수를 선택할 수 있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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