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노블랜드, 명품 브랜드 아파트 프리미엄 누릴 단지 내 상가

조선희 기자

입력 2020-02-21 03:00 수정 2020-02-21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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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고산 대방노블랜드 단지 내 상가


최근 단지 내 상가에 투자자가 몰리며 몸값을 높이고 있다.

단지 내 상가는 특성상 입주민 고정 수요를 바탕으로 단골 고객과 가족 단위 고객을 잘 유치하면 큰 변동 없이 안정적인 매출을 올릴 수 있고, 이러한 이유로 경기 부침에 따른 영향도 적다. 그 덕분에 임차인들의 선호도가 높다. 이렇다 보니 임대인 입장에서는 공실 리스크와 초기 투자비용이 상대적으로 적은 강점이 있는 투자처로 인식되고 있다.

또 일반 상가에 비해 투자의 부담이 적고,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하다는 평가 때문에 안정성 측면에서도 유리하다.

이러한 가운데 ‘의정부고산 대방노블랜드 단지 내 상가’가 분양을 앞두고 있어 이목이 쏠리고 있다. 입지적 조건이나 미래가치 등에 대한 검증이 끝나 ‘의정부고산 대방노블랜드 단지 내 상가’ 분양에도 많은 투자자가 주목하고 있다. 경기 의정부시 고산신도시 C5블록에 위치해 있고, 전용면적 28∼106m², 총 2개 층 42개 점포로 구성되어 있다.

해당 상가는 인근 분양 상가 대비 합리적인 입찰가를 책정했으며, 상가 내 전용 엘리베이터 1대와 주차장에서 단지로 바로 이어지는 효율적인 이동동선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또 2층의 경우 고산신도시에서 유일한 유럽형 테라스 단지내상가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배후수요 확보 또한 탁월하다. 의정부고산 대방노블랜드는 전용면적 73∼84m²로 구성되어 있는 총 932가구의 대단지의 고정 배후수요를 누릴 수 있으며, 상가 바로 앞 중학교(예정)와 도보거리의 초등학교, 버스정류장 등을 통한 추가적인 유동인구도 기대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의정부고산 대방노블랜드 단지 내 상가는 단지 내 수요를 독점할 수 있는 상가”라며 “꾸준한 임대수요와 고정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로부터 인기가 높을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의정부고산 대방노블랜드 단지 내 상가의 분양은 3월 7일에 진행될 예정이며, 공개입찰 방식으로 진행된다. 3월 6일 오전 입찰보증금과 입찰신청서, 입찰보증금 환불신청서를 제출하면 신청이 접수된다. 오후부터 입찰이 진행되며 입찰 종료 후 곧바로 개찰에 들어간다. 계약은 당첨 후 즉시 진행되며, 입찰 및 계약 전 과정은 경기 의정부시 오목로 221, 골드노블레스 상가 2층에 위치한 ‘의정부고산 대방노블랜드 단지내상가’ 분양홍보관에서 진행된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명품 브랜드 아파트 단지 내 상가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독점 상가로, 아파트 상가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 입찰 분양으로 진행한다”며 “권리금 부담 없는 신규 상가의 특별한 기회를 저렴한 내정가로 잡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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