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단신]대구 달서구 ‘뉴센트럴 두산위브 더제니스’ 外

동아일보

입력 2020-02-14 03:00 수정 2020-02-14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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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달서구 ‘뉴센트럴 두산위브 더제니스’

두산건설은 대구 달서구 본리동 360-3 일대에서 ‘뉴센트럴 두산위브 더제니스’를 3월 중 분양한다고 13일 밝혔다. 총 3개 동, 지하 5층∼최고 44층 규모로 공동주택 316채, 오피스텔 56실이 공급된다. 대구도시철도 2호선 죽전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 남대구 나들목이 가까워 전국 주요 도시로 이동하기 수월하다. 단지 안에 근린생활시설(지상 1, 2층)이 조성되고 도보 거리에 이마트와 달서시장이 있다. 대형 병원, 공원 등도 가깝다. 본보기집은 3월 중 대구 달서구 월성동 1579 일대에 들어선다.

■ 천안-전주-인천 포레나 단지에 상업시설 공급

한화건설이 지난해 100% 판매에 성공했던 ‘포레나’ 단지 3곳의 상업시설을 공급한다. 13일 한화건설에 따르면 충남 천안시에 위치한 ‘포레나 천안 두정’이 3월에 상가 분양을 시작한다. 1067채 규모 단지의 출입구 인근 대로변에 스트리트형 상가로 조성된다. 이어서 한화건설은 전북 전주시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 내 상업시설도 공급한다. 이 단지는 최고 45층에 달하는 전주시 내 최고층 랜드마크 단지다. 상가시설은 170m 길이의 스트리트형으로 지어진다. 인천 서구 내 1128채 규모의 ‘포레나 루원시티’ 상업시설은 현재 분양을 진행 중이다.

■ 양주 옥정신도시 제일풍경채 2474채

제일건설은 3월 중 옥정신도시 동쪽 A10-1·2블록에 ‘양주 옥정신도시 제일풍경채’를 분양한다고 13일 밝혔다. 전용면적 74∼101m², 총 2474채 규모로 옥정신도시에서 규모가 가장 크다. 옥정신도시에는 7호선 연장 옥정역(예정)이 개통 예정이어서 향후 서울 접근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2017년 개통한 구리∼포천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구리까지 20분대, 서울 강남권까지 약 4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다. 전 가구 남향 위주에 4베이 판상형, 맞통풍 구조가 장점이다. 1층은 정원, 최상층에는 다락방을 제공한다. 경기 양주시 옥정동 963-7번지에서 홍보관을 운영 중이며, 견본주택은 양주 옥정동 101-1번지에 3월 중 개관한다.

■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1045채

반도건설은 3월 경남 창원시 성산구 사파지구 공1블록에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를 분양한다고 13일 밝혔다. 지하 3층∼지상 15층, 17개 동, 전용면적 55∼86m², 총 1045채 규모다. 반도건설이 반도유보라 브랜드로 이 지역에 분양하는 첫 아파트다. 단지 안에 학습관이 조성되고 키즈워터파크, 맘스카페 및 사우나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선보인다. 가구 내에는 가변형벽체, 안방서재 등으로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현재 창원 성산구 중앙대로78에서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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