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이내 전원마을, 용인 백암 전원주택단지 선착순 분양
박서연 기자
입력 2020-02-14 03:00 수정 2020-02-14 03:00
경기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에 있는 ‘옥이내 전원마을’이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천과 산을 품고 있어 쾌적한 환경에서 유유자적 전원생활을 누릴 수 있다.
주변에 즐길 거리도 다양하다. 차로 10분 거리에 있는 한택식물원, 황새울관광농원, 죽주산성 등은 걷기 좋은 휴식공간이다. 또 차로 30분 이내에 블루원용인CC, 뉴스프링빌CC, 웰링턴CC 등 7개의 골프장이 있어 레저활동을 즐기기에도 손색이 없다.
여기에 차로 10분 거리인 백암면과 죽산면에는 초중고교가 있어 교육 환경도 비교적 양호한 편이다. 대형마트와 각종 편의시설도 이용 가능하다. 올해 토지보상에 들어가 본격적으로 착공을 준비하는 용인 SK하이닉스가 15분 거리에 있어 시세차익도 노려볼 수 있다.
투자와 전원생활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용인 백암 전원주택단지는 총 18필지로 인허가 토목이 완료된 상태다. 필지 배정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주말별장형 토지(252m²)와 주택(33m²), 덱(9m²)을 포함해 9500만 원이다.
박서연 기자 sy009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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