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B노선 등 호재 많은 구로구, 사통팔달 교통망 갖춘 오피스텔 어디?

동아경제

입력 2020-01-17 16:19 수정 2020-01-17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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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 오네뜨시티’ 조감도

서울 아파트 값이 가파르게 오르면서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춘 서울 교통 요충지 오피스텔이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교통이 좋은 자리에 위치하는 오피스텔은 단지 인근의 다양한 문화시설을 한 걸음에 누릴 수 있어 직장인 및 신혼부부들에게 선호도가 높다.

서울 구로구는 △수도권광역급행열차 GTX-B노선△서울시의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계획 가시화 △가리봉동 도시재생사업 등 다양한 개발호재로 떠오르는 지역 중 하나다.

이 지역 주민들은 서울시의 대규모 인프라 확충 사업이 진행되면서 업무시설 증가와 함께 뉴타운 조성 등 주거 여건이 대대적으로 개선될 거라는 기대감을 갖고 있다.

이처럼 최근 주목할 만한 호재로 구로구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남해종합건설㈜이 지역 내 신규 오피스텔 ‘구로 오네뜨시티’를 공급하고 있다.

우선 이 오피스텔은 신도림·구로·대림역의 중심부에 위치해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췄다. 실제로 2호선 대림역(구로구청)은 도보로 10분, 2호선 신도림역은 20분 내외, 1호선 구로역은 10분 내외로 도달할 수 있다.

인근에 편의·생활·교육 시설들이 인접해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갖춘 것 또한 장점이다. 오피스텔 근방엔 구로 아트밸리, NC백화점(예정), 현대백화점, 신도림 홈플러스 등 상업∙문화시설과 구로구청, 고대 구로병원 단지 바로 앞에는 구로근린공원과 구로거리공원이 위치해 있고 안양천, 도림천 등이 가깝다.

해당 단지는 5년 전의 분양가로 공급될 예정이며, 직주근접을 원하는 관공서 및 G밸리 근로자들이 많아 안정적 수익형부동산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단지는 1~2인 가구에 최적화된 구조로 공간 활용도를 높였으며, 전 세대가 선호도 높은 소형평면으로 구성된다. 세대 내부에는 최신식 풀퍼니시드 빌트인 시스템을 도입했다.

1차 분양을 마치고 2차 분양 중인 ‘구로 오네뜨시티’는 지하 4층~지상 20층 규모다. 단지는 오피스텔 전용면적 21㎡~29㎡ 234실과 도시형생활주택 전용면적 16㎡~25㎡ 208세대, 총 442실(세대)로 구성된다. 홍보관은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 대륭포스트타워(B1층)와 구로동 테크노마트(B1층) 두 곳에서 운영된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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