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옥정신도시 2차 노블랜드 프레스티지, 특급 조망권 갖춘 프리미엄 펜트하우스

박지원 기자

입력 2020-01-17 03:00 수정 2020-01-17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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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산∼옥정 착수 기념식을 시작으로 옥정∼포천 기획재정부 적정성 검토 완료까지 경기 양주시 옥정신도시에서 7호선 연장의 바람이 불고 있다. 이러한 호재 속에 옥정신도시 마지막 골든 블록 ‘양주옥정신도시 2차 노블랜드 프레스티지’가 주목을 받고 있다.

대방건설이 분양한 ‘양주옥정신도시 2차 노블랜드 프레스티지’는 지난해 11월 정당계약을 시작으로 대부분의 타입이 마감됐으며, 마지막 잔여 가구 동호지정 선착순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이 단지는 양주옥정지구 중심지에 위치해 있다. 수도권 제2외곽순환도로 파주∼양주 구간은 2023년에 개통될 예정이며, 세종∼포천고속도로(구리∼포천)를 포함해 국토교통부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로 2021년 착공하는 GTX-C노선(양주∼수원)까지 교통 호재가 잇따르고 있다. 또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은 확정됐으며, 도봉산∼옥정선은 착수기념식을 진행했고 옥정∼포천선 역시 기본계획 수립에 들어갈 예정이다.

단지를 중심으로 운행하는 76번, 77번 버스는 덕계역, 덕정역 등의 접근성이 좋고, 시외버스인 1100, G1300번 버스 등은 의정부 민락지구는 물론이고 잠실역환승센터, 도봉산역까지 가는 노선으로 의정부, 서울까지의 접근성이 굉장히 뛰어나다.

‘양주옥정신도시 2차 노블랜드 프레스티지’는 총 1859채의 대단지 아파트로 다양한 특화 시스템이 적용됐다. 이와 함께 깔끔한 입면분할창호를 적용해 외부에서도 깔끔한 입면을 자랑한다.

평면 역시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75m²A·B·C·D, 84m²A·B·C·D, 106Am², 108m²B·C, 175Am², 181m²B·C 등 소비자들이 원하는 중소형 평형부터 대형 평형까지 세분화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기존 아파트와 달리 거실을 넓게 사용할 수 있는 ‘광폭거실형’ 설계를 적용했다.

가장 관심이 뜨거운 곳은 ‘펜트하우스’다. 양주옥정신도시에 최초로 분양하는 평면으로 기존 아파트의 최상층에 다락을 주는 방식과 더불어 하층부, 상층부, 다락까지 복층으로 연결된 평면이다. 다 큰 자녀나 노부모를 부양하는 다가족에게는 매우 유용한 설계다. 특히 펜트하우스가 갖는 초고층 뷰가 선사하는 특급 조망으로 옥정중앙공원 및 신도시 내 조망권까지 확보돼 양주옥정신도시 최고의 프리미엄을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양주옥정신도시 2차 노블랜드 프레스티지’는 옥정신도시 최초로 다목적 체육관이 들어서는 단지다.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바로 옆에 옥정고, 초등학교(예정)가 위치하며, 옥정중을 걸어서 등하교할 수 있다.

‘양주옥정신도시 2차 노블랜드 프레스티지’의 본보기집은 경기 양주시 옥정동 106-11에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나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박지원 기자 jwpar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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