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 더-위일 신세계, 여의도∼영등포 생활인프라 동시에 누려

황효진 기자

입력 2020-01-17 03:00 수정 2020-01-17 03:00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위일종합건설㈜이 여의도와 하나 된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3가 17-3, 7, 8에 ‘여의 더-위일 신세계’ 오피스텔과 상가를 동시에 분양하고 있다. ‘여의 더-위일 신세계’는 상가와 오피스텔로 이뤄져 있으며 지하 2층∼지상 13층 규모의 주상복합건물이다.

‘여의 더-위일 신세계’ 상업시설은 지하 1층∼지상 2층까지다. 지하 1층은 요식업과 관련된 업종, 1층은 약국, 편의점, 카페 등이 입점할 예정이다. 2층은 프랜차이즈, 뷰티숍, 레스토랑, 메디컬센터로 운영되며 임대가 거의 확정된 상태다.

‘여의 더-위일 신세계’ 오피스텔은 지상 3층부터 13층까지 총 132호실을 분양하고 있다. 전체가 계약면적 기준 28.64m² 타입의 원룸으로 구성돼 있다. 여의도 회사원들이 선호하는 영등포 일대에 1∼2인 가구에 최적화된 콤팩트한 평면 공간 구성이 적용됐다.

건조 기능까지 갖춘 빌트인 드럼세탁기, 빌트인 냉장고, 천장형 에어컨 등을 무상옵션으로 제공하고, 욕실에 세비앙 최고급 샤워시스템, 고효율 힘펠 스마트 전열교환기, 최고급 도어록, 홈오토시스템 등을 제공해 실용성과 안정성, 편의성을 높였다. 가구 수납시스템을 극대화해 다른 브랜드의 같은 분양 평형과 비교해 더 많은 수납공간을 확보했다.

‘여의 더-위일 신세계’는 서울시 3도심 핵심 플랜 중 하나인 영등포·여의도 국제금융중심지에 있으며 서울시에서 발표한 2030 서울플랜의 서남권 발전 지역으로 준공업지역 혁신을 통한 신성장 산업 거점 육성 및 주민 생활 기반을 강화하는 미래형 복합단지를 조성하고 있는 특화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특히 ‘여의 더-위일 신세계’는 서울의 상업지역이자 더블역세권에 들어 있으면서 분양가는 주변에 비해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단지에서 500m 이내에 영등포역(지하철 1호선, KTX)과 영등포시장역(지하철 5호선)이 있으며 경인로, 올림픽대로를 이용하면 강남, 여의도, 강북 등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주변에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이마트, 타임스퀘어, IFC몰, 한강성심병원, 여의도공원이 가까워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영등포는 신안산선, 신림선 경전철 개통이 예정돼 있고 영등포뉴타운이 지정돼 1만5000여 가구의 대규모 주거타운이 개발되고 있는 지역”이라며 “미래가치 측면에 있어 투자 이목이 집중되고 있으며 투자가치 또한 매우 높다”고 말했다. 이어 “여의 더-위일 신세계는 먼저 오는 투자자가 더 좋은 위치의 상가와 오피스텔을 선택할 확률이 높으니 서두르라”고 귀띔했다.

‘여의 더-위일 신세계’ 홍보관은 사업부지 가까이에 있으며 전화 문의 후 방문하면 위치 및 주차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전문가 칼럼



부자동 +팔로우, 동아만의 쉽고 재미있는 부동산 콘텐츠!, 네이버 포스트에서 더 많이 받아보세요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