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연중무휴 상권… ‘오션테라스 스트리트’ 상가 주목

동아경제

입력 2020-01-13 16:45 수정 2020-01-13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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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전문가들은 상가 선택 시 ‘낮과 밤’, ‘평일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사람들의 움직임이 끊이지 않는 곳을 선택한다면 기본은 되는 곳이라고 조언한다. 이는 바로 주거시설과 업무∙상업시설의 조화가 잘되어 상주인구와 유동인구가 모두 풍부한 지역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주거시설만 풍부한 곳의 경우 평일 낮 시간대에는 운영이 비교적 잘되지 않고, 저녁이나 주말에만 반짝 운영해 수익을 거둬야 하고, 상업시설만 집중된 곳일 경우 주말에는 수익이 거의 발생하지 않아 최대 수익에도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이 같은 측면에서 볼 때 부산 수영구 민락동에서 공급중인 ‘오션테라스 스트리트’를 주목할 만 하다. 이 상가는 부산 최대 핫플레이스로 꼽히는 광안리해변에 자리잡아 유동인구가 많고, 단지 내 고정수요와 인근 아파트 배후수요까지 확보해 365일 활성화된 상권의 중심에 위치하기 때문이다.

광안리해수욕장과 광안대교 일원에는 매년 100만명 이상이 관람하는 세계 최고의 불꽃축제인 ‘부산 불꽃축제’가 열리는 곳으로 뛰어난 자연환경과 다양한 문화행사로 사계절 내내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다. 여기에 사업지 주변으로는 민락 수변공원도 가까이 위치해 이를 찾아오는 방문객 수요도 확보 가능하다. 또 부산 시민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갈맷길 2코스를 끼고 있다. 부산 갈맷길은 사포지향(바다, 강, 산, 온천)인 부산의 지역적 특성을 담고 있어 바닷가를 걷다 보면 산과 바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총 1,038세대의 입주민과 인근 아파트 단지까지 포함한 총 3,600여세대의 고정 수요를 확보해 안정적인 운영도 기대할 수 있다. ‘오션테라스 스트리트’는 이달 준공 예정이며 ‘e편한세상’ 브랜드 상가로 조성되어 고객 선점 효과를 누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수변상가 중에서도 가장 영향력이 높은 오션라인 상가라는 점과 ‘e편한세상’의 높은 기술력이 적용된 설계도 장점이다. 수변공원과 맞닿아 있고 광안대교 조망이 가능한 메인상권 3단지는 상가의 가치를 높여주는 Anchor&Local Brand Zone으로 구성된다.

‘오션테라스 스트리트’는 지상 1층, 연면적 총 5,029.31㎡(1,521.37평)에 총 49개 호실로 구성된다. 1단지 상가의 경우 전 호실 계약을 완료했으며 3, 4단지는 현재 선착순 지정 계약중이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10%, 잔금 80%다.

분양홍보관은 ‘e편한세상 오션테라스’ 4단지 옆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동 110-41번지 세진빌딩 6층에 위치해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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