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거여역 초역세권 아파트 ’송파 이스트플러스’ 조합원 모집

동아경제

입력 2020-01-10 09:00 수정 2020-01-10 11:14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송파 이스트플러스’ 투시도

‘송파 이스트원’ 1차 단지에 이어 2차 단지인 거여역 ‘송파 이스트플러스’ 가 조합원 모집에 나선다.

송파 이스트플러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지하철 5호선 거여역 도보 1분 거리라는 초역세권 교통 프리미엄에 더해 학군 프리미엄, 생활 프리미엄, 환경 프리미엄을 고루 누릴 수 있는 단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

조합 관계자는 “앞선 1차 송파 이스트원 조합원 모집도 성공적으로 마감됐다”며 “송파 이스트플러스가 들어설 자리는 강남 3구 주거지역에서는 얼마 남지 않은 명품 입지”라고 전했다.

송파 이스트플러스는 서울시 송파구 거여동에 지하 2층~지상 35층 규모로 들어서는 공동주택이다. 1~2인 세대 및 소규모 가족 단위를 위한 59형~84형의 중소형 아파트 총 393세대와 근린생활시설, 부대복리시설로 구성된다. 단지 내 스포츠센터와 도서관, 북 카페, 키즈 카페 등도 마련된다.

전 세대 4베이 남향으로 배치되어 채광과 환기에 용이하며 동 간 거리를 넓게 설계해 프라이버시 침해에 대한 우려가 적다.

송파 이스트플러스는 동쪽으로는 천마산 근린공원, 남쪽으로는 남한산성이 있는 숲세권을 끼고 있으며 단지에서 조금만 더 가면 거여 공원 및 송파 올림픽 공원도 만날 수 있다.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거여역 도보 1분 거리라는 초역세권 프리미엄에 더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가 가까워 도심 및 외곽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단지 바로 앞 영풍 초등학교를 비롯해 오주 중학교, 송파 중학교, 오금 고등학교, 문정 고등학교, 보인 고등학교 등 명문학군이 인접해 있다.

송파와 잠실을 함께 누릴 수 있는 더블 생활권과 위례 신도시, 강남권 생활권까지 흡수 가능한 입지라 롯데타워, 롯데월드, 가든파이브,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 동남권 유통센터, 동부 법조 단지 등 대형 상업 시설 및 업무 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홍보관은 석촌호수 옆 송파구 거여동에 위치해 있으며 10일 오픈한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전문가 칼럼



부자동 +팔로우, 동아만의 쉽고 재미있는 부동산 콘텐츠!, 네이버 포스트에서 더 많이 받아보세요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