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호선 새절역과 단지 바로 연결

박정민 기자

입력 2019-12-13 03:00 수정 2019-12-13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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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절역 리버뷰시티


서울 은평구 신사동 일대에 들어서는 ‘새절역 리버뷰시티’는 지하 2층∼지상 29층 5개동 총 327채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59m² 소형 평형대로 구성돼 있으며, 서울지하철 6호선 새절역과 단지가 바로 연결될 예정이다.

새절역은 앞으로 서울 서부권 환승 중심역으로 거듭난다. 새절역에서 출발하는 경전철 서부선이 명지대∼연세대∼여의도∼장승배기를 거쳐 서울대까지 연결된다.

또 제3기 신도시 교통대책으로 새절역에서 출발해 제3기 신도시를 지나 일산까지 이어진다. 특히 새절역 인근 연신내역이 GTX-A의 환승역으로 계획돼 있어 이를 이용 시 강남까지 10분대로 접근이 가능할 전망이다.

단지 앞으로는 불광천이 흐르고, 뒤로는 비단산(신사근린공원)이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바로 옆에 신사초가 있어서 자녀의 안심 통학이 보장된다.

소형평형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4베이·판상형 구조를 적용해 넓은 공간을 만끽할 수 있다. 대형 펜트리, ‘ㄷ’자형 대면형 주방 등의 구조로 3∼4인 가족이 사용하기 좋다.

지역주택조합으로 건설되기 때문에 가격과 교통, 생활편의까지 세 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

일반 분양 아파트에 비해 분양가가 15∼20%가량 저렴하고, 청약통장에 가입돼 있지 않더라도 조합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이미 집을 가지고 있더라도 전용면적 85m² 이하면 가입이 가능하다.

박정민 기자 atom60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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