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월 산단 인근 주거수요 풍부

박서연 기자

입력 2019-12-06 03:00 수정 2019-12-06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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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장현 유승한내들 퍼스트파크


유승종합건설이 이달 중 경기 시흥시 장현지구에 ‘시흥장현 유승한내들 퍼스트파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7개동 △전용 84m²A 407채 △전용 84m²B 99채 △전용 104m² 170채 등 총 676채 규모로 조성된다.

2025년 개통 예정인 월곶∼판교선 장곡역이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로 30분대에 수도권 주요 도심에 도달할 수 있다. 제3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이 인접해 차량 이동도 수월하다.

목감지구와 배곧지구 상권과 가까워 각종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고, 인근에 반월국가산업단지, 매화일반산업단지, 시흥광명 테크노밸리(예정)가 있어 주거 수요도 풍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입주 시 신설될 예정인 초등학교(2023년 3월 예정) 한 곳과 중학교(2021년 3월 예정) 2곳의 부지가 인접해 자녀들의 안전한 도보 통학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단지는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일조권과 조망권을 최대한 확보하고, 4베이 설계로 실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시흥 장현지구는 총면적 293만8958m² 규모에 약 1만8940채가 들어설 예정인 수도권 공공주택지구로 민간택지보다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시흥장현 유승한내들 퍼스트파크’ 본보기집은 경기 시흥시 장현동 331-1 인근 고등학교 예정 부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박서연 기자 sy009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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