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맞춤형 전원 타운하우스

박서연 기자

입력 2019-12-06 03:00 수정 2019-12-06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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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흥건설이 경기 고양 덕은지구에서 ‘고양덕은 중흥S-클래스 파크시티’를 분양 중이다.

경기 고양시 덕은 도시개발구역 내 A2블록에 들어서는 ‘고양덕은 중흥S-클래스 파크시티’는 지하 최저 3층∼지상 최고 22층 12개동 전용 59∼84m² 총 894채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 △59m²A 296채 △59m²B 95채 △74m² 41채 △84m²A 281채 △84m²B 101채 △84m²C 80채 등이다. 이 가운데 전용 59m² 391채는 추후 공공지원 민간임대 분양으로 공급될 예정이며, 전용 74∼84m² 503채를 일반에 분양한다.

고양 덕은지구는 총면적 64만6000m²(4815채 예정) 규모의 도시개발지구로, 서울 마곡지구와 마포구 상암동이 맞닿아 있어 뛰어난 서울 접근성을 자랑한다. 주변 강변북로 및 제 1·2자유로를 통한 차량 이동이 수월하다. 여기에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와 연계한 미디어 복합타운 건립, 서울∼문산 간 고속도로 개통예정 등의 개발호재까지 예고돼 높은 미래가치를 평가받고 있다.

주변 개발호재도 눈길을 끈다. 고양시는 덕은지구에 옛 국방대 터와 상암 DMC를 연계한 미디어 복합타운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덕은지구, 국방대터, 상암 DMC가 연결되는 도로체계를 구축하고, 강변북로 및 제2자유로변에 상업 및 업무시설을 배치하겠다는 계획이다.

단지는 대덕산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주변에 노을공원, 월드컵공원, 하늘공원 등이 가까이 있어 풍부한 녹지공간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바로 인근에 중학교 설립이 예정돼 있으며, 초등학교와 유치원도 도보 거리에 조성될 계획이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일조권과 조망권을 최대한 확보하고, 4베이 설계로 실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본보기집은 경기 고양시 덕양구 신원동 630-2에 있으며 입주는 2022년 11월 예정이다.

박서연 기자 sy009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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