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교통망 최대 수혜지” 검단2차 대방 노블랜드 ‘에듀포레힐’ 분양

동아일보

입력 2019-11-30 14:53 수정 2019-11-30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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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건설이 검단신도시 대방노블랜드 1차에 이어 ‘검단2차 에듀포레힐’ 분양에 들어갔다. 검단신도시에서만 노블랜드 아파트 3418채를 공급해 대규모 브랜드타운을 형성할 예정이다. 이번에 분양하는 에듀포레힐은 1417채로 지하 3층~지상 20층 규모, 총 21개동으로 구성돼 있다.

분양물량은 전용면적 75㎡, 76㎡, 84㎡, 108㎡, 109㎡의 다양한 평형대로 구성돼 있다. 단지 앞에 초·중·고교 설립이 예정돼 있고 주변에 공원과 숲이 꾸려져있어 양질의 교육환경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는 평가다.

앞서 노블랜드 1차 분양당시 넓은 서비스 면적과 광폭거실 평면설계로 실수요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는데, 이번 에듀포레힐 분양에서도 광폭거실 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또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으로 역세권 프리미엄도 예상된다. 가전 및 가구 무상혜택이 최대 1000만 원까지 주어지는 것도 매력적이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최근 발표된 정부의 ‘광역교통2030’ 계획에 따라 검단신도시가 최대 수혜지역으로 꼽힌다”며 “특히 등기 전 전매가 가능한 단지여서 투자가치도 높다”고 말했다.

검단2차 대방노블랜드 에듀포레힐 청약일정은 다음달 3일 특별공급 접수, 4일 1순위 접수, 5일 2순위 접수 순으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인천 서구 원당동 329번지에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검단2차 대방노블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우수한 품질의 마감재와 더불어 주거공간을 최대화 한 평면설계를 적용했다”며 “입주민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배려해 노블랜드 커뮤니티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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