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호선 더블역세권 ‘투룸’ 오피스텔

동아일보

입력 2019-11-29 03:00 수정 2019-11-29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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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 라르 플레이스


최근 서울 오피스텔 3.3m²당 평균 분양가가 1582만 원을 넘어서고 수익률도 예전만 못 한 요즘 서울 지하철 1, 4호선 더블역세권에 주변 시세보다 낮은 분양가로 KB부동산신탁이 시행하는 오피스텔이 있어 화제다.

서울 도봉구 창동 749-15 일대에 들어서는 ‘창동 라르 플레이스’는 지하 1층∼지상 15층 규모로 2단지 6개동 총 304실로 구성된다. 전 가구가 투룸(3베이) 구조다. 서울 지하철 1, 4호선 창동역을 이용할 수 있다. 3분 거리에 있는 동부간선도로를 타면 강남, 잠실까지 이동 또한 용이하다.

기존 획일화된 원룸형 오피스텔과 달리 소형 아파트(방2, 거실1) 구조의 혁신 평면을 적용했다. 아파트와 같이 계단식 구조로 설계됐으며 스타일러를 포함한 풀 옵션(에어컨, 세탁기 등)이 기본 제공된다.

대단지 아파트와 대형마트가 인접해 주거지로 최적이며 임대수요도 좋다. 하나은행에서 대출이 60%까지 가능해 실투자금 2000만∼3000만 원대로 고수익을 낼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8·2대책 발표 이후 창동 민자역사 개발계획과 더불어 창동˙상계 도시재생화 활성화계획 사업으로 공실 위험 없이 소액 투자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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