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최상류의 삶 누리세요

동아일보

입력 2019-11-29 03:00 수정 2019-11-29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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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라포르


국내 부동산 경기 침체와 대출 규제 등으로 자산가들이 투자처를 찾지 못하면서 유동자금이 해외로 몰리고 있다. 그중에서도 특히 경제가 급성장 중인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푸르의 아파트가 인기 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쿠알라룸푸르의 고급 주거지에 분양 중인 초고층 명품 아파트 ‘디라포르’는 38층 5개동 총 1099채 규모로 조성된다. 바로 옆에 한국대사관이 있고, 분양가가 서울 강남 아파트의 6분의 1 수준(5억5000만 원)에 불과하다.

‘디라포르’ 구입 시 MM2H 비자가 무료로 발급되는데 비자 취득 시 10년 장기체류가 가능하다. 또 그 기간 배우자와 18세 이하 미혼 자녀까지 동반할 수 있다. 말레이시아의 생활비 수준은 국내의 3분의 1 정도이며 세계 5위의 의료 서비스가 구축돼 있다. 게다가 쿠알라룸푸르는 글로벌 유학도시로 인기를 끌고 있다. 우선 미국, 캐나다, 영국과는 달리 말레이시아는 기후가 따듯하고 비행거리가 짧아 부모들이 왕래하기 수월하다는 장점이 있다. 세계 1위 호텔 프랜차이즈 윈덤그룹이 시설관리를 맡고 있는 ‘디라포르’에는 주민 전용 76m 수영장, 최상층 스카이바, 스크린골프장, 피트니스 센터 등 초호화 커뮤니티를 자랑한다. 선착순 30명에게 평생 골프회원권을 증정한다. 본보기집은 서울 강남구 서초역 8번 출구 앞(서초대로 247)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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