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선 경전철 개통시 여의도까지 15분

황효진 기자

입력 2019-11-08 03:00 수정 2019-11-08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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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분양현장]칸타빌레7차


신림선 경전철 개통 예정지인 당곡사거리역 바로 앞에 1∼2인 가구를 위한 주상복합 ‘칸타빌레7차’가 분양을 시작한다.

교통, 숲, 쇼핑몰 등 3박자를 고루 갖춘 칸타빌레 7차는 오피스텔 152실, 도시형생활주택 19실 등 총 171실로 구성된다.

칸타빌레7차는 신림선 개통에 따른 초역세권 수혜뿐 아니라 쾌적한 숲세권, 편리한 몰세권까지 3박자를 고루 갖추고 있어 분양 전부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022년 개통 예정인 신림선 경전철은 서울지하철 9호선 여의도 샛강역에서 당곡사거리역을 거쳐 서울대입구역까지 연결된다. 신림선이 개통되면 노선 중심부인 당곡사거리역에서 여의도까지 약 15분이 소요되며, 서울대입구역까지는 불과 7∼8분이 걸려 여의도 직장인은 물론 서울대 학생과 직원 수요까지 흡수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여의도공원 1.8배 규모에 달하는 보라매공원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자랑한다. 도보 거리에 롯데백화점, 포도몰은 물론 서울대병원에서 운영하는 종합병원 보라매병원이 있어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전 가구 3.9m의 층고 확장형으로 개방감과 일조량을 극대화했으며, 전기쿡톱, 냉장냉동고 등 빌트인 가전과 시스템 에어컨 등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제공한다.

보일러와 에어컨 실외기를 별도 공간에 배치해 일명 ‘데드 스페이스’가 없는 설계가 특징이다.

본보기집은 서울 관악구 신림로 380에 있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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