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당선 청계산입구역 1분 거리 초역세권 단지

박서연 기자

입력 2019-11-08 03:00 수정 2019-11-08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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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분양현장]서초 메트하임


서울 서초구 신원동 내곡공공주택지구 2-5블록에서 들어서는 ‘서초 메트하임’ 오피스텔이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신분당선 초역세권 입지에 강남과 양재, 판교 등 황금 배후수요를 갖춰 공실 걱정 없는 수익성 부동산으로 제격이다.

서초 메트하임은 대지면적 1130m²에 지상 5층, 전용면적 26∼44m² 5개 타입 총 68실로 1∼2인 가구 및 신혼부부를 위한 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1층, 지하 1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조성된다.

가장 큰 강점은 교통이다. 신분당선 청계산입구역이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로 강남을 7분대, 판교를 6분대에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신분당선은 서울구간 연장사업이 박차를 가하고 있어 가치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현재 신사∼강남 구간이 2022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 중이다.

또 단지 앞을 지나는 청계산로를 타고 조금만 이동하면 양재동이 바로 나오고 강남대로를 이용해 양재역, 강남역, 신사역 등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올해 말에는 기존 청계산로 확장과 함께 제2청계산로가 개통될 예정으로 교통 환경이 크게 개선될 예정이다.

프리미엄 특화 설계도 눈길을 끈다. 전 호실 천장형 에어컨, 빌트인 냉장고 등 프리미엄 풀 빌드인 가전을 제공해 입주 즉시 생활이 가능하다. 이탈리아산 석재 아트월 시공으로 프리미엄 인테리어를 구축했다.

상업시설도 함께 분양한다. 지하 1층 8실과 지상 1층 5실로 조성되며 두 층을 이어주는 스트리트형 설계로 각 층으로의 유동인구 유입이 뛰어나다. 특히 내곡지구 4600여 채 수요를 둔 항아리상권으로 주목받고 있다.

서초 메트하임은 100실 미만 오피스텔로 1가구 2주택 요건에 해당되지 않으며,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다.

분양 홍보관은 서울 서초구 청계산로 217, 101호에 위치한다.

박서연 기자 sy009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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