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多’ 갖춘 단지, 경쟁력 확보하며 인기

동아경제

입력 2019-11-07 13:26 수정 2019-11-07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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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 투시도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도입 관심 ↑

최근 부동산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되고 힐링, 웰빙, 워라밸 등 삶의 질을 중시하는 사회적인 분위기에 따라 보다 다채로운 커뮤니티시설을 갖춘 아파트가 주거문화의 트렌드리더로 떠올랐다. 특히 신규 분양 단지들은 경쟁적으로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내놓고 있어 수요자들의 선호를 받고 있다.

이런 흐름 속에 서울 서대문구 홍은2구역에서 11월에 분양을 앞둔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도 풍부한 커뮤니티시설을 갖출 예정이어서 수요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의 커뮤니티는 일반적으로 협소한 단지 내 시설과 달리 커뮤니티 센터(지상 1층~4층)로 구성되며 1층에는 어린이놀이터, 맘스카페, 클럽하우스, 어린이집 등이 마련된다. 2층에는 GX룸,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실이 3층에는 독서실(남·여), 스터디룸, 사우나 등이 조성되며 4층에는 게스트룸 3개소, 골든라운지, 할머니방 및 할아버지방, 취미실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더불어 단지 바로 옆 백련산 산책로를 이용하여 도심 속 풍부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어, 집 또는 집 근처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문화생활, 취미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입주민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맞출 수 있는 차별화를 둔 것 이다.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는 풍부한 커뮤니티시설 외에도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지하철 6호선 새절역과 증산역이 인접하며, 내부순환도로와 가좌로, 통일로 등의 도로 접근성도 좋다. 서울시립 은평병원과 연세세브란스 병원 등 의료시설도 가까우며, 단지에서 반경 1km 안팎에 대림시장과 이마트(은평점) 등 쇼핑시설이 있다.

분양관계자는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는 우수한 커뮤니티센터가 갖춰질 예정이어서 단지 내에서 편리한 생활을 원하는 수요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전망"이라며 "인근지역 상품 대비 다채로운 커뮤니티시설에 광화문, 시청, 서대문 등 서울 주요업무지구와 접근성이 좋고 학군 및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높은 인기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남부순환로 2641 힐스테이트 갤러리에서 11월 중에 개관할 예정이다. 입주는 2022년 11월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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