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트인 조망권 갖춘 첨단 지식산업센터 ‘성수동 선명스퀘어’ 입주자 모집
동아경제
입력 2019-11-07 09:34:00 수정 2019-11-07 09:38:07

선명프로퍼티스㈜(대표 지성택)가 탁 트인 중랑천의 조망권을 영구적으로 누릴 수 있는 프리미엄 첨단 지식산업센터 ‘성수동 선명스퀘어’의 홍보관을 11월 오픈하고 분양에 나선다.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 1가 13-17번지 외 3필지에 7,600여 평 규모로 지어지는 선명스퀘어는 지하 5층~지상 14층에 지식산업센터와 업무지원시설,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성수동 선명스퀘어는 우선 지식산업센터 최적의 입지를 갖췄다는 평이다. 사업지 전면에는 지하철 2호선과 연결되는 왕복 4차선 성수일로가, 측면에는 동부간선도로와 연결되는 왕복 6차선 광나루로가 위치해 있어 강변북로와 성수대교, 올림픽대로 등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한 지하철 2호선 뚝섬역이 도보 5분 거리, 신분당선 서울숲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강남과 강북뿐 아니라 시청 등 도심 중심권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특히, 선명스퀘어는 주변 인접 건물들이 오피스텔을 제외하고 노후화된 저층공장과 근생시설이 위치해 있어 4층 이상에서는 조망권이 뛰어나 중랑천의 조망권으로 영구적으로 누릴 수 잇는데, 서북측으로는 남산타워, 북측으로는 한양대학교, 북동쪽으로는 용마산의 뷰를 누릴 수 있다.
선명스퀘어는 성수IT 산업개발 진흥, 뚝섬 상업용지 개발 등 사업지 인근의 각종 개발사업의 수혜도 기대된다. 올해 11월부터는 2만3천여 평의 지식산업센터가 순차적으로 입주 예정에 있는 등 주변환경이 쾌적히 정비되고 업무 클러스터 형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입주기업들의 임직원들은 에코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선명스퀘어는 중랑천을 바로 옆에 끼고 있어 뚝방의 친환경 산책로를 마음껏 이용할 수 있으며, 도보 10분 거리에는 서울의 센트럴파크라 할 수 있는 서울숲이 위치해 있어 약 116㏊의 거대한 숲속 자연환경과 다양한 테마공원에서 힐링을 만끽할 수 있다.
최적화된 프리미엄 특화설계도 선명스퀘어의 장점이다. 1층 넓은 로비와 후정, 2층 이벤트 공간 등 입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휴게시설이 마련되고, 코너별 넓은 발코니와 서비스 면적, 독자적 실외기 전용공간 등은 쾌적한 사무환경을 제공한다. 일부 층고는 성수동 최초로 5.2m의 높은 층고를 갖췄으며, 주차시설도 법정 대비 161% 달하는 154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다.
토지주가 직접 시행해 분양가가 합리적이라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인 선명스퀘어는 입주자들을 위한 다양한 세제혜택도 제공된다. 먼저 취득세 50%와 재산세 37.5%를 감면받는 혜택이 주어지고 풍부한 정책자금이 지원되며, 부가세 환급이 가능하다.
추가로 공장시설은 40%, 근로생활시설은 30%의 중도금무이사 대출이 지원된다. 또 중소기업진흥공단과 서울신용보증재단, 시중은행을 통해 최고 75%의 잔금융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장기저리 융자가 가능하다.
‘성수동 선명스퀘어’ 분양홍보관은 지하철 2호선 뚝섬역 2번 출구 앞에 위치한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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