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캘린더]전국서 1764채 분양… 2개 단지만 청약 접수

조윤경 기자

입력 2019-08-13 03:00 수정 2019-08-13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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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8월 셋째 주 전국에서 아파트와 오피스텔 등 1764채가 분양된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2개 단지만이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12일 정부가 발표한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관련 주택법 개정안은 추후 계획된 분양 일정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 광주시 장지동에 들어서는 ‘광주역태전경남아너스빌’은 전용면적 63∼73m² 624채 규모로 지어진다. 성남∼장호원 도로를 통하면 판교, 위례신도시로 약 20분이면 갈 수 있다. 전남 광양시 성황동 ‘광양푸르지오더퍼스트’는 전용면적 59∼84m² 1140채 규모로, 구봉산과 성황근린공원(예정)이 가까워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본보기집은 전국에서 4곳이 문을 연다. 경기 과천시 중앙동 ‘힐스테이트과천중앙(오피스텔)’, 전남 순천시 서면 ‘순천모아엘가리버파크’, 경기 광주시 오포읍 ‘오포더샵센트럴포레’ 등이 손님맞이를 준비 중이다.

조윤경 기자 yuniqu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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