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선 영등포역 5분 거리 복층형 오피스텔

박정민 기자

입력 2018-12-06 03:00 수정 2018-12-06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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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포레스트시티


신홍선건설㈜이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3가 4-1 일원에 오피스텔 ‘여의도 포레스트시티’ 130실을 공급한다. 코리아신탁㈜이 시행 및 자금관리를 맡았다. 지하 2층∼지상 15층 규모로 1∼4층은 상가, 5∼15층은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면적별로 △31.75m² △49.42m² △43.51m² △50.61m² △65.01m² 총 5개 타입이며 모두 복층형이다.

여의도 포레스트시티는 1호선 영등포역과 5호선 영등포 시장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환승 역세권으로 임대수요가 풍부한 곳이다. 1호선 영등포역(KTX)은 향후 신안산선 복선전철을 도보거리로 이용이 가능해 강북(여의도, 서울역) 도심 등 어느 지역으로나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주변생활환경도 우수하다.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 이마트 & CGV, 영등포시장, 여의도IFC몰 등 생활밀착형 상권을 갖췄으며 한강성심병원, 여의도 성모병원 이용도 편리하다.

여의도 포레스트시티는 여의도 증권가 임직원, 영등포상권 직장인 등 배후 임대수요도 풍부하다. 특히 계약금 10%, 중도금 200만 원만 내면 입주 때 잔금을 납부하는 조건으로 초기 투자부담을 낮췄다.

박정민 기자 atom60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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