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예비 엄마들에게 유모차 지원

오승준 기자

입력 2022-11-30 03:00:00 수정 2022-11-30 0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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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아름다운 동행]
현대홈쇼핑



현대홈쇼핑이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을 하는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보이고 있다.

현대홈쇼핑은 최근 대한적십자사에 ‘하이(H!) 캠페인’ 사업을 위한 지원금 2억 원을 전달했다. ‘하이 캠페인’은 현대홈쇼핑이 2017년부터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여성 청소년과 출산 예정자 등에게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전달한 지원금은 여성 위생용품과 유모차 등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우선 조손가정과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초등학교 3학년∼고등학교 3학년) 1200명에게 6개월분의 위생키트(생리대·속옷·파우치 등)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현대홈쇼핑이 현재 전국 21개 중·고등학교에서 운영하고 있는 무료 생리대 자판기를 올해 26곳에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또 올해 출산했거나 출산 예정인 저소득·취약계층(중위소득 70% 이하, 한부모 가구 등) 육아맘 265명에게 유모차를 지원할 예정이다. 현대홈쇼핑은 올해 지원금액을 포함해 지난 6년간 저소득층 육아맘(2250명)과 여성 청소년(3200명)에게 총 10억 원을 지원했다. 이에 대한적십자사의 고액 기부 법인·단체 모임인 ‘RCSV(Red Cross Creating Shared Value) 10억 클럽’에 가입하게 됐다.

임대규 현대홈쇼핑 사장은 “여성과 가정이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하이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맞춤형 지원 사업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승준 기자 ohmygo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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