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만카돈-KIA타이거즈, 2022 시즌 공동 마케팅 종료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22-09-30 17:20 수정 2022-09-30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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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만인터내셔널코리아는 올 시즌 KIA타이거즈와 진행한 공동 마케팅을 종료한다고 30일 밝혔다

하만은 기아타이거즈와 롯데자이언츠 경기가 시작되기 전 광주 홈구장에서 올해의 MVP 시상식을 개최했다. ‘하만카돈 올해의 MVP’에는 팀 승률에 크게 기여한 투수 양현종 선수, 타자 나성범 선수가 선정됐다. 내야수 박찬호 선수는 기량 발전상을 받았다.

시상은 하만인터내셔널코리아 오토모티브 영업 총괄 양승혁 전무가 맡았다. 하만은 MVP 수상자들에게 부상으로 하만카돈 프리미엄 무선 홈 오디오 시스템 ‘래디언스 2400’을 증정했다.

기아타이거즈의 모기업인 기아와의 인연으로 시작된 하만과 기아타이거즈의 공동 마케팅은 2015년부터 이어져왔다. 하만과 기아타이거즈는 홈경기 관중에게 하만의 다양한 오디오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브랜드 체험 행사들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하만은 2세대 디 올 뉴 기아 니로에 하만카돈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을 처음 선보였다. 고성능 프리미엄 세단 스팅어, 최고의 프리미엄 SUV 모하비, 최고급 플래그십 세단 K9에는 렉시콘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해외 북미전용 SUV 텔루라이드에 하만카돈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을 제공한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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