뽑아 쓰는 마스크팩 ‘마리엔메이’

동아일보

입력 2022-09-29 14:13 수정 2022-09-29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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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한국의 소비자 대상]피부 진정 마스크팩 부문


에이드코리아 컴퍼니(주)의 클린뷰티 스킨케어 브랜드 ‘마리엔메이(Mary&May)’가 동아일보가 주최한 ‘2022 한국의 소비자 대상’ 피부 진정 마스크팩 부문에서 정상에 올랐다.

동아일보는 소비자와 끈끈한 유대감을 형성하고 있는 대표적인 기업 및 브랜드를 매년 선정해 시상한다. ‘한국의 소비자 대상’은 소비재와 내구재, 서비스 등 전 산업군에 걸쳐 소비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으며 확고한 브랜드 이미지를 굳힌 우수기업과 단체를 발굴하고 시상하는 행사다. 올해는 소비자 취향을 저격해 충성 고객을 거느린 브랜드, 믿음을 주는 기업 42개가 소비자의 선택을 받았다.

마리엔메이는 착한 성분을 정직하게, 유효 함량을 충분히 담아낸 클린뷰티 스킨케어 브랜드다. 정확한 성분 정보를 제공하고 함량을 투명하게 공개해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새로운 뷰티 트렌드를 제안한다.

마리엔메이(Mary&May)의 네이밍 모티브가 된 Mary는 마리아의 영어식 이름으로 ‘순수하고, 아름다운 여성’이라는 뜻이며, May는 봄의 계절을 뜻하는 5월과 ‘소녀(maiden)’를 의미한다. 착한 성분을 꾸밈없이 정직하게 담아내겠다는 신념과 소녀(May)처럼 맑고 깨끗한 피부를 추구하는 뷰티 철학이 담겨있다.

마리엔메이 제품들은 16가지 유해성분을 무(無)첨가해 비건 인증을 받은 EWG All 그린 등급의 착한 성분을 최대한 고함량으로 담아냈다. 유해성분 함량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필요성분은 최대한 첨가했지만, 합리적인 가격을 책정해 인기가 높다. 패키지는 재활용이 가능한 재생 가능 지류와 친환경 콩기름 잉크를 사용해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 가치를 드러내고 있다.

대표 제품으로는 뽑아 쓰는 마스크팩 4종과 8종 세럼이다. 특히, 마스크팩은 위생과 편리성을 고려해 30장의 시트 마스크팩을 하나의 용기에 담아 미니 핀셋으로 한 장씩 뽑아 쓸 수 있도록 제작됐다.

파라벤, 에탄올, 미네랄 오일 등 피부에 자극을 주거나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는 16가지 유해성분을 배제하고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침대 옆에 두고 잠들기 전 한 장씩 뽑아 얼굴에 덮어주는 것만으로 자외선과 건조한 공기 등에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켜 피부를 촉촉하고 매끄럽게 가꿔준다.

마리엔메이는 유럽 화장품인증(CPNP)과 일본 후생성, 인도네시아 식약처(BPOM), 중국위생허가 등 글로벌 공략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고 현재 북미와 유럽, 중남미, 일본, 러시아, 동남아 시장에 진출해 괄목할 성장을 이루고 있다.

특히 아마존, 쇼피, 큐텐 등 주요 글로벌 온라인 채널을 비롯해 러시아 골드 애플, 레뚜알, 글로벌 H&B 스토어 왓슨스, 일본 프라자 등 주요국 오프라인에 입점해 K-뷰티 브랜드로서 입지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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