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감신도시 최초의 프레스티지 하우스

박서연 기자

입력 2022-09-30 03:00 수정 2022-09-30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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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감역 프로그레스


㈜케이앤비는 경기 시흥 목감신도시에서 목감 최초 프레스티지 하우스 ‘목감역 프로그레스’를 본격 분양한다.

‘목감역 프로그레스’는 경기 시흥시 조남동 654-1, 2, 655에 1단지와 2단지로 들어선다. 지하 5층∼지상 10층 2개 동에 전용면적 56∼84m², 총 340실 규모이며, 근린생활시설 81실이 함께 마련된다.

‘목감역 프로그레스’는 목감 최초 프레스티지 하우스로 조성되는 만큼 품격 있는 하이엔드급 생활을 누릴 수 있다. 특히 전 가구를 전용면적 56∼84m²의 중소형 평형 위주로 설계해 1∼4인 가구가 살기 좋은 맞춤형 공간을 조성한다. 일부 최상층 타입에는 테라스와 다락방 등 차별화된 공간도 선보여 품격을 더할 계획이며, 지하 1층과 지상 1층에 들어설 다양한 근린생활시설은 편리한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하도록 지원할 전망이다. 특히 생활편의 서비스와 차량 관련 서비스, 가사 관련 서비스 등 ‘호텔 마리나베이’의 수준 높은 호텔식 서비스가 대부분 1년간 무상 제공될 예정이다.

‘목감역 프로그레스’는 인근에 신안산선 목감역이 들어설 예정으로 목감신도시의 입지 가치는 물론 미래가치도 모두 누릴 수 있다. 2025년 준공 예정인 신안산선 목감역이 도보 약 10분대로 역세권 입지에 위치해 향후 개통 이후에 지하철을 이용해 서울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해진다. 특히 대곡소사선, 신안산선, 월판선이 개통될 예정이어서 광역철도망이 더욱 확충될 것으로 전망된다. 대규모 면적의 광명·시흥 테크노밸리가 단지와 직선거리 약 3km 이내에 위치해 직주근접성도 우수하다.

‘목감역 프로그레스’의 본보기집은 경기 광명시 일직동 510-5에 위치해 있다.


박서연 기자 sy009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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