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부터 할아버지까지 온가족이 챙겨먹는 유산균

동아일보

입력 2022-09-29 03:00 수정 2022-09-29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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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한국의 소비자대상]
유산균 부문 / 2년 연속
비오비타



일동제약의 대표 유산균 브랜드 ‘비오비타’는 유산균 부문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한국의 소비자 대상을 차지하며 브랜드 명성을 과시했다.

비오비타는 1959년 8월 태어난 대한민국 최초 프로바이오틱스로 오랜 기간 전 국민에게 사랑받아온 국민 유산균 브랜드다. 60년 넘게 연구 개발한 유산균 및 낙산균의 노하우를 모두 담아 2020년 대대적인 리뉴얼을 진행하며 다시 한번 엄마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비오비타는 신생아부터 36개월 미만 아기용 ‘비오비타 배배’와 3세 이상 12세 이하 아이용 ‘비오비타 키즈’, 12세 이상 청소년부터 어르신까지 온 가족이 섭취할 수 있는 ‘비오비타 패밀리’로 구성됐다.

유산균은 물론 인위적인 코팅 없이 스스로 보호막을 입고 산소가 없는 대장까지 살아가는 낙산균, 소화를 돕는 소화균, 유기농 프리바이오틱스, 시너지 유산균(배배는 모유 유래 유산균 2종, 키즈는 키즈 복합유산균, 패밀리는 특허받은 JPL 시너지 유산균), 비타민과 미네랄 등 장에 좋은 모든 성분을 넣어 만들었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좋은 것만 먹이고 싶은 엄마의 마음으로 식품첨가물을 넣지 않고 원료의 원산지 하나하나까지 꼼꼼하게 확인해 프리미엄 원료만을 넣어 만들었다”며 “소중한 아기와 어린이는 물론 온 가족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제품을 만들고 소개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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