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정책을 한곳에서 볼 수 있는 통합 플랫폼

동아일보

입력 2022-09-29 03:00 수정 2022-09-29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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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한국의 소비자대상]
공공정책 통합플랫폼 부문
찬스웨이브



올해로 창립 2주년을 맞이한 스타트업 ‘찬스웨이브(Chance Wave)’는 2022 한국의 소비자 대상 공공정책 통합플랫폼 부문 1위를 차지하며 새로운 스타플레이어로 등극했다.

찬스웨이브는 지난해 창업한 스타트업이자 소셜 벤처로 공공·복지정책과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정보에 특화된 작지만 강한 회사다. 공공정보에 관한 빅데이터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공공정책과 ESG 정보가 필요한 사용자들에게 최적화된 서비스와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찬스웨이브가 선보인 공공정책 통합플랫폼 ‘찬스링크(Chance Link)’는 지역·부처·기관별로 흩어져 있는 다양한 공공정책들을 한번에 찾아볼 수 있고, 신청까지 할 수 있는 신개념 서비스이자 플랫폼이다.

국가보조금과 장학금 등 복지 혜택을 한번에 검색할 수 있는 통합검색 기능과 함께 자신이 원하는 조건만 선택해 조회할 수 있는 맞춤 검색 기능도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2000개 이상의 기업(팀)이 참가한 범정부 공공데이터 창업경진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받았고, 같은 해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사회보장정보원(SSIS)으로부터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 올해 선보인 뉴미디어채널 ‘찬스맨’은 채 1년도 되지 않아 500만 뷰를 빠르게 돌파해 글로벌플랫폼 ‘틱톡’의 정보성 파트너 채널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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