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험군 임상데이터 풍부한 프랑스 수입완제품 독감 백신
동아일보
입력 2022-09-29 03:00 수정 2022-09-29 03:00
[2022 한국의 소비자대상]독감 백신 부문
박씨그리프테트라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의 ‘박씨그리프테트라주(Vaxigrip Tetra)’는 독감 백신 부문에서 2022 한국의 소비자 대상을 차지했다.
사노피는 ‘인류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과학적 기적을 추구한다’는 목적을 가지고 세계 100여 개국에서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는 의료현장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70년 이상의 인플루엔자 백신 제조 역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30여 년간 국내 인플루엔자 예방에 기여해 온 한국의 오랜 공공보건 파트너다.
사노피의 박씨그리프테트라주는 2017년 국내에 들어온 이후 안정적인 독감 백신으로 국민 건강에 이바지해왔다. 프랑스 수입완제품 독감 백신으로 전 세계 1만3000명 이상이 참여한 글로벌 임상데이터를 가지고 있다. 또 4가 독감 백신 중 유일하게 생후 6∼35개월 영유아, 임신부, 평균 60세 심혈관질환자만을 대상으로 한 예방접종 효능과 안전성 프로파일을 보유하고 있다.
박씨그리프테트라주는 생후 6개월 이상 만 35개월 이하 영유아에게서 백신 유사 바이러스주에 의한 독감 감염을 68.4%, 모든 A형 및 B형 독감 바이러스는 50.98% 감소시킨다. 2019∼2020년 독감 시즌 백신 효과 평가 결과 임신 중 독감 예방접종은 임산부와 신생아의 독감 감염 위험을 각각 43.5%, 31.4% 낮춘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심근경색으로 심장조영술을 받거나 입원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박씨그리프테트라주 무작위 배정 임상시험 결과에 따르면, 독감 백신 접종 시 사망 및 심근경색증 또는 스텐트 혈전증의 복합 위험이 28% 감소한 것과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박씨그리프테트라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의 ‘박씨그리프테트라주(Vaxigrip Tetra)’는 독감 백신 부문에서 2022 한국의 소비자 대상을 차지했다.
사노피는 ‘인류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과학적 기적을 추구한다’는 목적을 가지고 세계 100여 개국에서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는 의료현장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70년 이상의 인플루엔자 백신 제조 역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30여 년간 국내 인플루엔자 예방에 기여해 온 한국의 오랜 공공보건 파트너다.
사노피의 박씨그리프테트라주는 2017년 국내에 들어온 이후 안정적인 독감 백신으로 국민 건강에 이바지해왔다. 프랑스 수입완제품 독감 백신으로 전 세계 1만3000명 이상이 참여한 글로벌 임상데이터를 가지고 있다. 또 4가 독감 백신 중 유일하게 생후 6∼35개월 영유아, 임신부, 평균 60세 심혈관질환자만을 대상으로 한 예방접종 효능과 안전성 프로파일을 보유하고 있다.
박씨그리프테트라주는 생후 6개월 이상 만 35개월 이하 영유아에게서 백신 유사 바이러스주에 의한 독감 감염을 68.4%, 모든 A형 및 B형 독감 바이러스는 50.98% 감소시킨다. 2019∼2020년 독감 시즌 백신 효과 평가 결과 임신 중 독감 예방접종은 임산부와 신생아의 독감 감염 위험을 각각 43.5%, 31.4% 낮춘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심근경색으로 심장조영술을 받거나 입원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박씨그리프테트라주 무작위 배정 임상시험 결과에 따르면, 독감 백신 접종 시 사망 및 심근경색증 또는 스텐트 혈전증의 복합 위험이 28% 감소한 것과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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