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자산 24시간 거래량 국내 거래소 1위 기록

동아일보

입력 2022-09-29 03:00 수정 2022-09-29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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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한국의 소비자대상]디지털 자산 거래소 부문
업비트



두나무가 운영하는 디지털 자산 거래소 ‘업비트’는 디지털 자산거래소 부문에서 소비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2017년 10월 출시한 이래 가장 신뢰받는 글로벌 표준 디지털 자산거래소로 성장하며 업계를 선도해 왔다.

국내 최다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글로벌 디지털 자산 시황사이트인 코인마켓캡 기준, 24시간 거래량 국내 거래소 중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설치 건수는 총 957만 220건으로,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가 집계한 2021년 대한민국 모바일 앱 신규 설치 톱 10에서 5위를 기록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의무 대상으로 지정한 4개 거래소 중 가장 먼저 ISMS(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을 획득했고, 정보보안(ISO 27001), 클라우드 보안(ISO 27017), 클라우드 개인정보 보안(ISO 27018)에 대한 ISO 3개 부문의 인증까지 완료해 ISMS와 ISO를 모두 확보한 최초의 디지털 자산거래소로 이름을 올렸다. 2019년 9월엔 미국 블록체인 투명성 연구소(BTI)로부터 허수 거래 없는 깨끗한 거래소로 지정되기도 했다. 국내 1위 거래소로서 업비트는 디지털 자산 투자 활성화를 선도하고 있다. 원화 거래가 가능한 국내 거래소 중 낮은 수수료(0.05%, 원화 마켓)를 책정해 투자 문턱을 낮췄다. 올 1월에는 고객이 보유한 디지털 자산을 블록체인 운영에 활용하도록 맡기고 그 대가로 보상을 지급 받는 ‘업비트 스테이킹’ 정식 서비스를 선보였다.

또한 투자자 보호 부문에서도 업계의 모범이 되고 있다. 초기부터 업계 최고 수준의 투자자 손해 보상 정책을 수립해 예기치 못한 시스템 장애나 착오전송(오입금)으로 발생한 투자자 피해를 적극 보상해 왔다. 두나무는 업비트 투자보호센터를 출범하고 대대적인 투자보호 활동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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