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고기버거 30주년 맞아 팝업스토어 선보여
박윤정 기자
입력 2022-09-28 03:00 수정 2022-09-28 03:00
[Food&Dining]
롯데GRS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롯데리아가 불고기버거 출시 30주년을 기념한 팝업 스토어를 선보였다. 불고기 버거의 역사와 미래를 트렌디한 공간을 통해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는 팝업 스토어 ‘불고기 랩 9222(BULGOGI LAB 9222)’은 10월 10일까지 서울 종로구 익선동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롯데리아의 불고기 버거는 1992년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10억 개 이상을 기록하며 부동의 판매량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인기 제품이다. 팝업 스토어 ‘불고기 랩 9222’는 다양한 체험 공간을 통해 각 시간대별 콘셉트를 담아 롯데리아 브랜드의 경험을 전달하고자 기획했다.
특히 지난 30년간 불고기 버거의 역사를 전시한 ‘C동_BULGOGI BURGER 30’에서는 팝업 스토어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롯데리아의 미출시 시크릿 메뉴, 내 맘대로 만드는 DIY버거, 불고기 명장 ‘덕인관’과 콜라보한 ‘덕인관 한우떡갈비 버거’와 2022년의 느낌을 담아 재해석한 ‘2022 블랙타이거 불새’까지 만나볼 수 있다.
‘B동_BULGOGI AZIT 30’은 30세 전후의 30명의 신진 아티스트 30명과의 협업 작품 전시회를 열어 MZ세대의 감성을 저격한 트렌디하고 힙한 공간이다. 30년 후인 우주로 떠나는 몰입형 콘텐츠 체험존인 ‘A동_BULGOGI NEXT 30’은 2052년 미래 우주에 위치한 롯데리아(롯데리아 스페이스 1호점)를 표현했으며, 타임캡슐·무중력 체험·스페이스 딜리버리 체험·루프톱 로켓 조형물 등 미래 공간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포토존과 체험존을 구성해 재미를 더했다.
롯데GRS 관계자는 “출시 이후 30년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불고기버거는 K-대표버거이자 롯데리아의 버거 판매량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대표 장수 제품이다”라며 “롯데리아의 팝업 스토어는 불고기 버거의 헤리티지 전달과 스페셜 버거, 미출시 제품까지 이전에 경험하지 못한 특별한 추억과 기억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박윤정 기자 ongoh@donga.com
22일 공개된 롯데리아 팝업스토어 ‘BULGOGI LAB 922’에서 한정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롯데GRS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롯데리아가 불고기버거 출시 30주년을 기념한 팝업 스토어를 선보였다. 불고기 버거의 역사와 미래를 트렌디한 공간을 통해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는 팝업 스토어 ‘불고기 랩 9222(BULGOGI LAB 9222)’은 10월 10일까지 서울 종로구 익선동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롯데리아의 불고기 버거는 1992년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10억 개 이상을 기록하며 부동의 판매량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인기 제품이다. 팝업 스토어 ‘불고기 랩 9222’는 다양한 체험 공간을 통해 각 시간대별 콘셉트를 담아 롯데리아 브랜드의 경험을 전달하고자 기획했다.
특히 지난 30년간 불고기 버거의 역사를 전시한 ‘C동_BULGOGI BURGER 30’에서는 팝업 스토어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롯데리아의 미출시 시크릿 메뉴, 내 맘대로 만드는 DIY버거, 불고기 명장 ‘덕인관’과 콜라보한 ‘덕인관 한우떡갈비 버거’와 2022년의 느낌을 담아 재해석한 ‘2022 블랙타이거 불새’까지 만나볼 수 있다.
‘B동_BULGOGI AZIT 30’은 30세 전후의 30명의 신진 아티스트 30명과의 협업 작품 전시회를 열어 MZ세대의 감성을 저격한 트렌디하고 힙한 공간이다. 30년 후인 우주로 떠나는 몰입형 콘텐츠 체험존인 ‘A동_BULGOGI NEXT 30’은 2052년 미래 우주에 위치한 롯데리아(롯데리아 스페이스 1호점)를 표현했으며, 타임캡슐·무중력 체험·스페이스 딜리버리 체험·루프톱 로켓 조형물 등 미래 공간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포토존과 체험존을 구성해 재미를 더했다.
롯데GRS 관계자는 “출시 이후 30년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불고기버거는 K-대표버거이자 롯데리아의 버거 판매량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대표 장수 제품이다”라며 “롯데리아의 팝업 스토어는 불고기 버거의 헤리티지 전달과 스페셜 버거, 미출시 제품까지 이전에 경험하지 못한 특별한 추억과 기억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박윤정 기자 ongo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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