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현대百, 레드닷-iF 디자인 어워드서 8개부문 수상 外

동아일보

입력 2022-09-19 03:00 수정 2022-09-19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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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百, 레드닷-iF 디자인 어워드서 8개부문 수상


현대백화점이 세계적인 디자인 시상식 2곳에서 총 8개 디자인상을 탔다고 18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는 현대어린이책미술관이 인테리어디자인부문 최고상을, 친환경 쇼핑백이 패키지디자인 본상을 각각 받는 등 6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iF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 홈페이지가 유저인터페이스 부문 본상을 받았고 현대백화점 어린이책미술관 내 교육 공간인 모카가든은 공공전시부문 본상을 획득했다.



■ 롯데百, 유통업계 첫 글로벌 러닝 브랜드 ‘호카’ 선봬


롯데백화점이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인기인 여럿이 달리는 ‘러닝크루’ 확산에 발맞춰 각종 러닝 마케팅을 펼친다고 18일 밝혔다. 우선 글로벌 러닝 브랜드 ‘호카’를 유통업계에선 처음으로 선보인다. 호카는 23일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에 이어 다음 달 잠실 롯데월드몰에 입점한다. 스포츠 브랜드 ‘푸마’와 손잡고 29일 경기 화성시 동탄 지역 6km 구간을 함께 달리는 러닝크루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참여 고객에게는 푸마 티셔츠와 모자, 가방 등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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