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서비스 특화 멤버십 리뉴얼

박윤정 기자

입력 2022-09-16 03:00 수정 2022-09-16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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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인사이드]
소노호텔앤리조트



새 브랜드로 글로벌 체인 리조트에 나선 소노호텔앤리조트(옛 대명리조트)가 VIP 고객을 위한 ‘이그제큐티브 클럽’ 멤버십을 리뉴얼했다. 신규 특별 혜택뿐만 아니라 입회 기간 내내 상시 혜택을 제공받는 것이 특징이다. 정회원에게는 연간 2인 10회 조식뷔페와 노블리안 라운지 음료 30회가 무료로 제공되며 호텔 내 피트니스센터, 수영장, 사우나, 발레파킹 서비스 등이 상시 제공된다. 또한 정규 18홀의 소노펠리체CC, 오션월드, 스키, 승마클럽, 요트 등 다양한 레저&스포츠의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지난해 10월 개장한 소노펠리체 델피노는 기존 비발디파크 시설(소노펠리체 비발디파크, 소노펠리체 빌리지 비발디파크)에 이어 소노펠리체 브랜드로 문을 여는 3번째 프로퍼티다. 이스트 타워(11층)와 웨스트 타워(10층) 건물에 객실은 총 211실이다. 여기에 워터파크(오션플레이), 루프톱 인피니티풀, 스카이라운지, 미니 골프장 등을 두루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고객의 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소노호텔앤리조트는 국내 최대 규모인 전국 16곳의 체인망과 1만1000개가 넘는 객실을 보유해 업계 1위를 자부한다. 폭넓은 여행지 선정은 물론 레저&스포츠 시설을 신규 회원권 하나로 누릴 수 있다. 개인 및 법인 명의 분양이 가능하며, 회원제 상품의 경우 20년 만기 시 전액 반환해준다.

소노호텔앤리조트는 이용 시 각 회원의 담당자가 배정돼 최초 계약부터 예약 관리까지 철저하게 일대일 전담으로 관리를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을 원하는 고객에게는 분양 안내 자료와 카탈로그를 배송한다.


박윤정 기자 ongo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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