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과 사진찍고 다양한 상품 만나보세요”
오승준 기자
입력 2022-08-31 03:00 수정 2022-08-31 03:00
[고객 중심 경영]
세븐일레븐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포켓몬코리아와 손잡고 16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타워 광장에 조성한 약 670평 규모의 ‘스마일링 포켓몬 플레이존’이 가족과 연인들의 나들이 명소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오픈 2주 만에 200만 명이 넘는 시민이 ‘스마일링 포켓몬 플레이존’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플레이존을 빛내는 가장 대표적인 조형물은 높이 15m의 초대형 ‘피카츄 아트벌룬’이다. 롯데월드타워몰과 석촌호수 일대를 찾은 나들이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으며 최고의 사진 명소로 인기를 끌었다.
세븐일레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이 즐겁고 행복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스마일링 포켓몬’이라는 주제로 가족, 친구와 연인들이 서로 인증샷을 찍으며 도심 속 휴가를 만끽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플레이존에는 30여 개의 포켓몬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다. 15m의 초대형 피카츄 아트벌룬을 포함해 이브이, 꼬부기, 이상해씨 등 인기 포켓몬들로 꾸며진 다양한 포토존을 만나볼 수 있다. 세븐일레븐 점포를 귀여운 오두막 형태로 구현한 오두막 스토어, 피카츄 선물박스 포토존, 노란 장미 711송이로 피카츄를 형상화한 조화 포토존, 포켓몬 얼굴이 새겨진 피크닉텐트 등이 전시되어 여름철 도심 속 나들이나 사진 명소로 손색이 없다.
플레이존은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되며, 일몰 이후에도 초대형 포켓몬 아트벌룬에 조명을 비추는 등 멋진 야경을 선사한다. 세븐일레븐은 플레이존 내에 세븐일레븐 굿즈샵도 운영한다. 굿즈샵에서는 피카츄 얼굴 모양 용기의 도시락인 피카츄 오므라이스, 포켓몬 스파게티, 포켓몬 키링, 페이스 피규어 등 다양한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오승준 기자 ohmygod@donga.com
세븐일레븐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포켓몬코리아와 손잡고 16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타워 광장에 조성한 약 670평 규모의 ‘스마일링 포켓몬 플레이존’이 가족과 연인들의 나들이 명소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오픈 2주 만에 200만 명이 넘는 시민이 ‘스마일링 포켓몬 플레이존’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플레이존을 빛내는 가장 대표적인 조형물은 높이 15m의 초대형 ‘피카츄 아트벌룬’이다. 롯데월드타워몰과 석촌호수 일대를 찾은 나들이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으며 최고의 사진 명소로 인기를 끌었다.
세븐일레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이 즐겁고 행복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스마일링 포켓몬’이라는 주제로 가족, 친구와 연인들이 서로 인증샷을 찍으며 도심 속 휴가를 만끽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플레이존에는 30여 개의 포켓몬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다. 15m의 초대형 피카츄 아트벌룬을 포함해 이브이, 꼬부기, 이상해씨 등 인기 포켓몬들로 꾸며진 다양한 포토존을 만나볼 수 있다. 세븐일레븐 점포를 귀여운 오두막 형태로 구현한 오두막 스토어, 피카츄 선물박스 포토존, 노란 장미 711송이로 피카츄를 형상화한 조화 포토존, 포켓몬 얼굴이 새겨진 피크닉텐트 등이 전시되어 여름철 도심 속 나들이나 사진 명소로 손색이 없다.
플레이존은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되며, 일몰 이후에도 초대형 포켓몬 아트벌룬에 조명을 비추는 등 멋진 야경을 선사한다. 세븐일레븐은 플레이존 내에 세븐일레븐 굿즈샵도 운영한다. 굿즈샵에서는 피카츄 얼굴 모양 용기의 도시락인 피카츄 오므라이스, 포켓몬 스파게티, 포켓몬 키링, 페이스 피규어 등 다양한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오승준 기자 ohmygod@donga.com
비즈N 탑기사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1인 안 받는 이유 있었네”…식탁 위 2만원 놓고 간 손님 ‘훈훈’
- 10만원짜리 사탕?…쓰레기통까지 뒤져 찾아간 커플
- 꿀로 위장한 고농축 대마 오일…밀수범 2명 구속 송치
- 송지아·윤후, 머리 맞대고 다정 셀카…‘아빠! 어디가?’ 꼬마들 맞아? 폭풍 성장
- 한소희 올린 ‘칼 든 강아지’ 개 주인 등판…“유기견이 슈퍼스타 됐다” 자랑
- 공사비 30% 뛰어… 멀어지는 ‘은퇴뒤 전원주택’ 꿈
- 둔촌주공 38평 입주권 22억 넘어…잠실 ‘엘리트’ 추격
- 물 건너간 ‘금리인하’…집값 반등 기대감에 ‘찬물’ 끼얹나
- “팔겠다” vs “그 가격엔 안 사”… 아파트거래 ‘줄다리기’에 매물 月 3000건씩 ‘쑥’
- “AI, 유럽 주방을 점령하다”… 삼성-LG 독주에 하이얼 도전장
- 빚 못갚는 건설-부동산업체… 5대銀 ‘깡통대출’ 1년새 26% 급증
- “옆건물 구내식당 이용”…고물가 직장인 신풍속도
- 사과값 잡히니 배추·양배추 들썩…평년보다 2천원 넘게 뛰어
- “당하는 줄도 모르고 당한다”…SW 공급망 해킹 늘자 팔 걷은 정부
- IMF “韓, GDP 대비 정부 부채 작년 55.2%…5년뒤 60% 육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