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강남점에 ‘1등 과일’ 전문관… “전문 바이어가 고른 최상급 판매”

박성진 기자

입력 2021-11-29 03:00 수정 2021-11-29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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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강남점이 다음 달 1일 청과 전문 바이어가 직접 고른 최상급 과일을 판매하는 프리미엄 과일 전문관을 오픈한다고 28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과일 전문관을 통해 ‘1등 과일’만 판매한다는 목표로 시즌별 최고 품질의 과일을 선보일 계획이다.

롯데백화점은 과일 전문관 운영을 위해 현장 경험이 풍부한 청과 전문 바이어를 선발했다. 이어 지역 우수 농가를 선정해 국내 최고 과일 산지인 영주, 상주, 논산, 서귀포 등 20여 개 농가의 최고 품질 과일 물량을 선점했다.

롯데백화점은 향후 산지에서 직접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거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입소문 탄 유명 산지 명인 과일을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박성진 기자 ps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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