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네오 큐레드 TV’ 美서 “최고의 제품” 찬사
홍석호 기자
입력 2021-03-02 03:00:00 수정 2021-03-02 03:14:04
AI 기반 기술 통해 고화질 구현
소비자-IT전문매체 호평 잇달아
삼성전자는 올 초 공개한 ‘네오 큐레드(QLED·퀀텀닷발광다이오드) TV(사진)’가 미국 소비자 매체로부터 잇따른 호평을 받았다고 밝혔다.
1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미국 테크 전문가 그룹 ‘AVS 포럼’은 네오 큐레드 TV에 대해 “게임, 영화, 스포츠 등 어떤 콘텐츠를 즐겨도 최고의 홈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전달한다”고 평가하며 올해 ‘최고의 제품’으로 선정했다.
미국의 정보기술(IT) 전문 매체 ‘테크에리스’는 ‘에디터스 초이스’ 제품으로 네오 큐레드 TV를 선정하며 “가장 미래지향적인 TV”라고 강조했다. 글로벌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화려한 색채 표현을 하면서도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와 같은 깊이에 더 균일하고 깜빡임 없는 블랙을 구현한다”며 화질을 높게 평가했다.
네오 큐레드 TV는 광원 역할을 하는 백라이트 주변에 기존 발광다이오드(LED)의 40분의 1만 한 작은 크기의 LED를 촘촘하게 배치했다. 또 인공지능(AI) 기반 제어 기술인 ‘네오 퀀텀 프로세서’를 통해 높은 화질을 구현했다. 삼성전자는 1월 신제품 공개 행사인 ‘삼성 퍼스트룩’에서 네오 큐레드 TV를 공개했다.
홍석호 기자 will@donga.com
소비자-IT전문매체 호평 잇달아

1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미국 테크 전문가 그룹 ‘AVS 포럼’은 네오 큐레드 TV에 대해 “게임, 영화, 스포츠 등 어떤 콘텐츠를 즐겨도 최고의 홈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전달한다”고 평가하며 올해 ‘최고의 제품’으로 선정했다.
미국의 정보기술(IT) 전문 매체 ‘테크에리스’는 ‘에디터스 초이스’ 제품으로 네오 큐레드 TV를 선정하며 “가장 미래지향적인 TV”라고 강조했다. 글로벌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화려한 색채 표현을 하면서도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와 같은 깊이에 더 균일하고 깜빡임 없는 블랙을 구현한다”며 화질을 높게 평가했다.
네오 큐레드 TV는 광원 역할을 하는 백라이트 주변에 기존 발광다이오드(LED)의 40분의 1만 한 작은 크기의 LED를 촘촘하게 배치했다. 또 인공지능(AI) 기반 제어 기술인 ‘네오 퀀텀 프로세서’를 통해 높은 화질을 구현했다. 삼성전자는 1월 신제품 공개 행사인 ‘삼성 퍼스트룩’에서 네오 큐레드 TV를 공개했다.
홍석호 기자 wil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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