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정수기, 전 국민 대상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사업’ 참여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19-11-22 16:36 수정 2019-11-22 16:39
LG 퓨리케어 정수기는 한국에너지공단이 전 국민 대상으로 진행하는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사업’에 참여한다고 22일 밝혔다.
환급 대상은 에어컨, 냉장고, 공기청정기, 제습기, 냉온수기, 김치냉장고, 전기밥솥 등 총 7개 품목이다. 이에 따라 LG 정수기를 구매할 경우 제품 가격의 10%를 환급 받을 수 있다.
환급 받을 수 있는 제품의 에너지 효율 등급은 모두 1등급이다. 다만 에어컨의 경우만 범위가 더 넓어 벽걸이는 1등급, 그 외 에어컨 제품은 3등급까지 해당한다.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 기간은 지난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며, 구매 비용 환급 신청 기간은 지난 6일부터 20년 1월 15일까지다. 환급 금액은 구매가격의 10%(부가세 포함 가격)이며, 가구당 최대 20만 원까지 환급 가능하다. (단, 결제 수단 중 멤버십 포인트 사용 금액은 제외)
구매처는 온·오프라인을 포함한 가전 제품을 판매하는 모든 매장이 해당되며, 렌탈 및 중고구매 등은 제외된다.
LG전자 관계자는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 지원을 통해 고효율 제품이 선호되는 소비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하며, LG 정수기를 더 많은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최근 출시된 신제품 ‘퓨리케어 상하좌우 정수기’도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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