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 스파오, ‘펭수’와 협업… 내달 의류 등 내놓는다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입력 2019-11-22 14:41:00 수정 2019-11-22 14:4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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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월드는 SPA 브랜드 ‘스파오’가 10주년을 맞아 ‘펭수’와 협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펭수는 EBS가 지난 4월부터 EBS1 채널과 유튜브 ‘자이언트 펭TV’에서 선보인 펭귄 캐릭터다. 펭수가 내놓은 돌직구 발언들이 직장인, 사회 초년생의 공감을 얻으면서 큰 인기를 얻게 됐다.

최근 자이언트 펭TV는 구독자 수 80만 명을 돌파하기도 했다.

스파오는 올해 10주년을 맞아 다음달 중순부터 의류, 잠옷, 잡화 등 ‘펭수 콜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SPA 브랜드 스파오는 연간 매출액 3200억 원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여러 캐릭터와 협업해 ‘완판(완전 판매)’ 행진을 이어오는 등 독보적 기획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이 회사는 그동안 협업 상품으로 1500억 원의 매출액을 거뒀을 뿐 아니라 800만 장가량 판매한 저력이 있다.

회사 측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소비자 선호도와 관련 의견을 충분히 수렴한다”며 “협업 상품마다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이라고 소개했다.

스파오 관계자는 “사랑받는 펭수와 협업하게 돼 뜻깊은 10주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며 “소비자 기대감이 큰 만큼 양질의 콘텐츠를 통해 유쾌한 협업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sangj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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