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오징어 버거’, 20일 만에 250만 개 팔려나가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입력 2019-10-10 17:16 수정 2019-10-10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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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는 창립 40주년을 맞아 선보인 ‘오징어 버거’ 판매량이 250만 개를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누적 판매량 250만 개는 출시 20일 만에 거둔 성과다. 특히 하루 판매량은 10만 개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롯데리아는 지난 20일부터 대표 인기 상품이었던 오징어 버거를 한정 판매했다. 패티와 야채 양을 늘려 가성비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과거 인기 상품에 대한 소비자 수요를 반영해 ‘라이스 버거’도 다음 달 재출시 한다는 계획이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지난 40년간 나온 수많은 버거 중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은 제품이 있다는 점에 감사를 전한다”며 “라이스 버거는 새 모습으로 출시를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sangj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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