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소문 타면 뜬다”…면세점 화장품 눈길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입력 2018-10-12 16:14 수정 2018-10-12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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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통해 입소문 난 면세점 상품이 내국인은 물론 외국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자연주의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의 모이스처 크림이 그 중 하나다. 궁중비책의 모이스처 크림은 6시간 동안 보습력이 지속돼 쉽게 건조해지는 영유아의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준다. 깐깐한 검증을 통해 선별한 착한 성분과 기능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궁중비책 관계자는 “SNS상 입소문을 탄 모이스처 크림이 면세점에서도 인기다”면서 “건조한 환경에 사는 중국인들이 강력한 보습 제품을 찾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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