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고주파 뷰티디바이스 야만(YA-MAN) 브랜드 뮤즈로 선정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입력 2018-10-12 13:52 수정 2018-10-12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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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야만(YA-MAN)

일본 No.1 뷰티디바이스 브랜드 야만(YA-MAN)의 모델로 배우 김성령이 선정됐다.

야만의 공식 에이전시인 엠엔(대표 민경수)은 최근 야만의 전속모델로 배우 김성령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야만 측 관계자는 “김성령은 철저한 자기관리로 50대에도 여전히 우아하고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는 배우로 야만의 이미지와 부합해 모델 계약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배우 김성령은 10월부터 제품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야만의 모델로 활동하며 다양한 캠페인을 통하여 소비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야만의 박윤 H&B 사업부 이사는 “철저한 자기관리로 아름다움을 유지하고 있는 김성령씨는 광고모델 진행 시 제품을 직접 써보고 까다롭게 선정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녀가 선택한 야만에 많은 애정을 보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야만은 올해로 설립 40주년을 맞는 일본의 최대 뷰티 디바이스 기업으로 260개의 특허와 456개의 지적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다.야만의 독자기술인 ‘RF 리프트 테크놀로지’를 탑재한 ‘RF보테 시리즈’는 현재까지 일본 내 누적판매 140만대를 돌파한 일본의 대표적인 미용기기 브랜드이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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