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성급 호텔도 접수한 로봇?!’…AI 호텔 로봇 직접 보니

뉴스1

입력 2019-12-06 16:28:00 수정 2019-12-06 16: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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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로봇이 5성급 호텔 서비스까지 접수했다.

KT는 2일 국내 최초 AI호텔인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호텔&레지던스에서 AI 호텔 로봇 ‘엔봇(N bot)’을 공개하며 상용화를 시작했다.

이날 공개된 AI 호텔로봇은 지난해 국내 최초로 선보인 ‘기가지니 호텔’ 솔루션을 진화시킨 모델로, 객실 내 기가지니 호텔 단말을 통해 음성이나 터치로 객실용품을 요청하면 배달하는 모델이다.


AI 호텔 로봇은 KT 융합기술원에서 자체 기술로 개발한 3D 공간맵핑 기술, 자율주행 기술 등 최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이 적용돼 객실까지 자율주행으로 이동할 수 있다. 또 호텔 엘리베이터와의 통신을 통해 스스로 승하차하며 층간 이동이 가능하다.

객실에 도착해서는 서비스를 신청한 투숙객이 객실번호를 터치하면 로봇 안에 준비된 용품을 수령할 수 있다. 수령 후 확인을 터치하면 로봇 스스로 복귀한다.

AI 호텔 로봇 도입과 함께 기존 안다즈에 적용된 다국어 서비스가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으로 확대 적용됐다. 이 서비스는 기가지니 솔루션이 적용된 전체 AI 호텔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또한 다국어 서비스가 중국어와 일본어까지 확대 적용되면서, AI 기가지니 호텔은 세계 최초로 4개 언어(한국어?영어?중국어?일본어)로 이용이 가능해졌다.

KT AI사업단장 김채희 상무는 “최첨단 AI 기술을 적용한 AI 호텔 로봇이 국내 최초 AI 호텔에서 상용서비스를 시작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속적으로 호텔의 품격에 맞는 고품질의 ICT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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