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젠트, ‘대한민국 SW기업 경쟁력 대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수상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1-02-25 14:11 수정 2021-02-25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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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전문기업 인젠트(대표 장인수)는 24일 열린 ‘대한민국 소프트웨어(SW)기업 경쟁력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 격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일자리창출 기여 부문 최우수상’, ‘직원역량강화 최우수상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라는 설명.

대한민국 SW기업 경쟁력 대상은 한국SW산업협회, SW공제조합, 연세대 기업정보화연구센터, 전자신문이 공동 주최하며 국내 SW 기업을 대상으로 인적자원, 기술력, 시장가치, 국제화, 재무, SW 신사업 등을 평가해 우수 SW기업을 발굴해 시상하는 행사다.
대한민국 SW기업 경쟁력 대상 시상식


인젠트는 대상 수상과 관련해 UI/UX 솔루션, 채널 통합 솔루션, 통합 컨텐츠 관리, 정보보안, 통합도서관 시스템, 문화중앙화 등 자체 개발한 솔루션으로 관련 시장을 리딩하며 국내 최다 실적의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작년 창립 20주년을 맞아 새로운 CI와 슬로건을 선포하고 글로벌 IT트랜드의 선두주자로 새롭게 탄생하고자 하는 인젠트의 미래비전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대한민국 SW기업 경쟁력 대상 시상식


장인수 대표는 “이번 수상으로 인젠트의 기술력과 시장성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일상을 연결하고 다양한 비즈니스 경험을 협업, 공유하며 보안의 가치를 더해 스마트하게 제공하는 IT 업계의 플레이어로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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