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카카오M과 ‘케이팝 마케팅’ 동맹

김도형 기자

입력 2019-11-07 03:00:00 수정 2019-11-07 0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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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中미술관과도 손잡아 문화예술 콘텐츠 파트너십 확대


현대·기아자동차가 케이팝을 비롯해 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마케팅을 확대한다. 기아차는 5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브랜드 체험관인 ‘비트(BEAT)360’에서 김상대 기아차 고객경험본부장(사진 왼쪽), 김성수 카카오M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문화 마케팅 강화를 위한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기아차는 종합 콘텐츠 기업인 카카오M과 함께 케이팝 콘텐츠를 활용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첫 활동으로 3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멜론 뮤직 어워드(MMA) 2019’에 메인 후원사로 참가한다. 올해로 11회째인 ‘MMA 2019’는 음악 플랫폼 ‘멜론’을 운영하는 카카오가 주최하고 카카오M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대중음악 시상식이다. 기아차는 올해 초부터 세계 20여 개 도시에서 열린 ‘블랙핑크 2019 월드 투어 위드 기아’를 후원하면서 공연장에 주요 차종을 전시하기도 했다.

현대차도 이날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 미술관(LACMA)에 이어 중국 상하이 유즈(YUZ) 미술관으로 문화예술 파트너십 활동을 확장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LACMA와는 2015년부터 파트너십 활동을 해왔다.

김도형 기자 dod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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