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서비스 ‘로톡’ 작년 230억 유치… 누적투자금 400억원 넘어서

김하경 기자

입력 2022-01-21 03:00 수정 2022-01-21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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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서비스 플랫폼 ‘로톡’을 운영하는 로앤컴퍼니가 230억 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 유치를 지난해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2019년 140억 원의 시리즈B 투자 유치 후 후속 투자 유치에 성공하면서 누적 투자금은 400억 원을 넘어섰다.

이번 시리즈C 투자에는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DSC 인베스트먼트, 프리미어파트너스,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DS 자산운용,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가 참여했다. 로앤컴퍼니는 시리즈C 투자를 통해 변호사 업무를 지원하는 정보기술(IT) 솔루션과 콘텐츠를 개발하고 로톡 서비스 고도화에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김하경 기자 whatsup@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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