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 정기 임원인사 단행… 성과주의 기반 4명 승진·9명 신규 선임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21-12-01 15:40 수정 2021-12-01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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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주의 인사 원칙으로 분야별 전문 인재 발탁


GC(녹십자홀딩스)는 GC녹십자 등 계열사에 대한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1일 밝혔다. 성과주의를 강조한 인사 원칙에 의거해 각 분야별 사업 상황을 고려한 인사가 이뤄졌다는 설명이다. 기존 임원 중 전무급으로 승진한 대상자는 4명이며 신규 선임 임원은 9명이다. 발령일자는 내년 1월 1일부터다.

GC 관계자는 “개개인 리더십과 역량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분야별 전문성을 갖춘 인재 발탁에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다음은 이번 정기 임원인사 대상자.


◇ GC
[승진]
▲김연근 경영관리실장

[신규 선임]
▲김중수 경영지원실장


◇ GC녹십자
[승진]
▲김성화 오창공장장
▲장도순 스페셜비즈(Special Biz.)본부장

[신규 선임]
▲변준표 대외협력유니트(Unit)장


◇ GC Cell
[승진]
▲한준희 전략기획실장

[신규 선임]
▲박동일 생산기획실장
▲이창휘 경영관리실장


◇ GC녹십자MS
[신규 선임]
▲김원기 영업본부장
▲임승연 글로벌사업본부장


◇ GC녹십자EM
[신규 선임]
▲엄찬용 GMP솔루션(Solution) 본부장


◇ GC녹십자헬스케어
[신규 선임]
▲김태균 플랫폼사업본부장
▲문형철 경영전략본부장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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