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호주 전립선결찰술 국제 컨퍼런스 개최
동아일보
입력 2021-06-17 15:53 수정 2021-06-17 16:01
해외에서 보편화된 ‘유로리프트’ 등에 대해 심층 토론
서울 강남구 소재 스탠탑 비뇨의학과의원은 15일 전립선결찰술에 대한 국제화상회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컨퍼런스에는 한국 대표로 스탠탑 비뇨의학과 소속 비뇨기과 전문의 김도리 원장, 윤장호 원장, 정재현 원장, 신승제 원장이 참석했다. 호주 대표로는 울릉공대학병원(The Wollongong Hospital) 소속 비뇨기과 전문의 Peter Chin 교수가 참석하였다.
본 국제 컨퍼런스는 전립선결찰술 유로리프트 시술에 대해 한국과 호주 간 의학 교류를 통해 환자에게 더 발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립선결찰술은 2013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허가를 받았으며 2015년 보건복지부로부터 신의료기술로 지정됐다. 효과와 안전성을 인정받아 해외에서는 전립선 수술을 대체할 정도로 보편화됐다.
전립선결찰술은 즉각적인 치료 효과와 빠른 회복을 나타내는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국내에서도 스탠탑비뇨의학과 김도리 원장은 2018년~2021년 유로리프트 시술 600건 케이스를 달성하기도 했다.
본 행사를 통해 김도리 원장은 “정기적인 오프라인 국제 의학 교류를 이어왔는데 팬데믹 시대를 맞아 국제화상회의를 추진했다”라며 “양국 간의 의학 교류가 더 나은 의료서비스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 강남구 소재 스탠탑 비뇨의학과의원은 15일 전립선결찰술에 대한 국제화상회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컨퍼런스에는 한국 대표로 스탠탑 비뇨의학과 소속 비뇨기과 전문의 김도리 원장, 윤장호 원장, 정재현 원장, 신승제 원장이 참석했다. 호주 대표로는 울릉공대학병원(The Wollongong Hospital) 소속 비뇨기과 전문의 Peter Chin 교수가 참석하였다.
본 국제 컨퍼런스는 전립선결찰술 유로리프트 시술에 대해 한국과 호주 간 의학 교류를 통해 환자에게 더 발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립선결찰술은 2013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허가를 받았으며 2015년 보건복지부로부터 신의료기술로 지정됐다. 효과와 안전성을 인정받아 해외에서는 전립선 수술을 대체할 정도로 보편화됐다.
전립선결찰술은 즉각적인 치료 효과와 빠른 회복을 나타내는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국내에서도 스탠탑비뇨의학과 김도리 원장은 2018년~2021년 유로리프트 시술 600건 케이스를 달성하기도 했다.
본 행사를 통해 김도리 원장은 “정기적인 오프라인 국제 의학 교류를 이어왔는데 팬데믹 시대를 맞아 국제화상회의를 추진했다”라며 “양국 간의 의학 교류가 더 나은 의료서비스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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