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암환자협의회 개소…“암환자 권익 위해 노력”

박성민 기자

입력 2021-04-16 18:10 수정 2021-04-16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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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암환자권익협의회가 15일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에 사무실을 열었다. 암환자협의회는 암 환자들의 권익과 관련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2018년 결성된 단체다. 그동안 요양병원 암 환자 강제 퇴원, 건강보험 본인부담상한제 문제 등을 제기해 왔다. 김성주 암횐자협의회 대표는 “환자 중심의 의료 전달 체계가 제도로 정착돼 암 환자의 삶의 질이 향상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박성민 기자 m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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