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 신스틸견(犬) '미미'와 함께 전한 종영 소감.."고생 많으셨습니다"

노트펫

입력 2020-11-27 15:11 수정 2020-11-27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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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펫] 배우 고아라가 강아지와 함께 드라마 종영 소감을 전했다.

27일 고아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도도솔솔라라솔 을 시청해주시고, 애청해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든든히 힘이 되어주었던 좋은 스텝분들 덕분에 행복하고 힘내서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고아라는 드라마 속에서 자신의 분신 같은 반려견 역으로 함께 출연한 신스틸견(犬) '미미'를 품에 안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 품에 안겨 곰돌이 같은 귀여운 매력을 뽐내고 있는 미미의 모습이 특히 눈길을 끈다.

이어 "좋은 글 써 주신 작가님, 감독님, 함께 고생한 배우분들 도도솔솔라라솔 촬영을 함께 한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저에겐 잊지 못할 또 하나의 소중한 작품이 될 것 같습니다. 좋은 추억, 잊지못할 기억들 모두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을 본 팬들은 "수고 많았어요 미미도 박수!", "라라랑 미미랑 모두 행복해야 해", "귀여운 애가 귀여운 애 안고 있으니까 진짜 왕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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