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팔메토에 셀레늄 추가… 중장년 남성 배뇨문제 개선

박서연 기자

입력 2020-10-21 03:00 수정 2020-10-21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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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전립소 쏘팔메토 파워’


50대가 넘어서면 남자들은 소변 불편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소변이 자주 마려운 것이 대표적인 증상이다. 회의나 모임에서 소변을 참기 힘들어 곤혹스러운 상황이 생길 때도 있고 화장실을 자주 들락날락해 눈치 보일 때도 많다. 소변을 봐도 시원하지 않고 심할 경우 소변 자체가 잘 안 나오기도 한다. 자다가도 소변이 마려워 밤잠 설칠 때도 많다. 전립선이 좋지 않다는 이상 신호다.

전립샘은 방광 바로 밑에 요도가 시작되는 부분을 감싸고 있는 기관이다. 나이가 들면서 노화, 생활습관 등의 원인으로 전립샘의 크기가 커지는데 이를 전립샘비대증이라고 한다. 전립샘이 커지게 되면 요도를 압박해 소변 배출이 원활치 않고 방광을 자극해 여러 배뇨 문제가 발생한다. 전립샘비대증은 통상 50대 남자의 50%, 60대 남자의 60%, 80대 남자의 90%에서 나타날 만큼 중장년 남성에게 흔한 증상이다. 일단 증상이 나타나면 대수롭게 여겨선 안 된다. 참고 방치하는 것도 금물이다. 갈수록 증상이 심해지기 때문에 조기에 적극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좋다.

쏘팔메토는 북미 플로리다 해안 지방에 널리 분포하는 식물로 이미 유럽과 북미에선 중장년 남성들의 전립샘 건강관리를 위해 널리 사용돼 왔다. 노화로 전립샘 건강이 나빠진 성인 남성들을 대상으로 한 인체시험을 통해 기능성 원료인 쏘팔메토 열매 추출물이 야뇨, 배뇨 속도 느림 등 전립샘으로 인한 소변 불편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전립샘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성 원료로서 그 안전성과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국내 최초의 전립샘 건강기능식품으로 선보인 CJ제일제당의 전립소는 쏘팔메토 열매 추출물 생산실적 기준 10년 연속 국내 1등 브랜드다. 전립소 브랜드의 대표 제품인 ‘전립소 쏘팔메토 파워’는 미국산 쏘팔메토 열매 추출물을 사용해 더욱 믿을 수 있으며 여기에 셀레늄까지 추가돼 더욱 좋아졌다. 셀레늄은 인체 내에서 주로 간, 신장, 심장, 비장에 분포돼 있는 미량 원소로서 불포화 지방산의 산화를 방지하는 항산화 효과로 체내 세포 기능의 활성화에 도움을 준다.

‘전립소 쏘팔메토 파워’는 CJ제일제당 건강케어센터를 통해 전화 주문으로만 구입할 수 있는 프리미엄 제품이다. 10월에는 4개월분(2박스) 구매 시 ‘맨케어파워 옥타코사놀’ 3개월분을 추가 증정한다.

박서연 기자 sy009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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